'미투 폭로' 조재현 활동재개 논란.."극장 대관일뿐 복귀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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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 폭로' 조재현 활동재개 논란.."극장 대관일뿐 복귀 아냐"


2018. 4. 30.


성추행·성폭력 의혹이 제기돼 활동을 전면 중단한 배우 조재현(53·사진)이 소유한 극장 수현재씨어터에서 내달 새 연극이 공연되는 것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이와 관련, 스포츠월드는 이날 조재현의 수현재씨어터가 새 공연을 시작하면서 활동을 재개한다고 보도했다.

연극 '비클래스' 측 관계자도 "'비클래스'는 수현재씨어터를 대관해 상연하는 것"이라며 "미투 운동이 불거졌던 조재현의 복귀 활동과는 무관하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