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 3급 폐지되고 자격 조건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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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 3급 폐지되고 자격 조건은 강화


2018. 4. 23.



올해부터 사회복지사 자격관리가 한층 강화되고 북한이탈주민도 사회복지사들의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사회복지사 3급을 폐지하는 등 사회복지사 자격관리 강화와 북한이탈주민 사회복지사업 지원 등을 골자로 한 개정 사회복지사업법이 25일부터 시행된다고 23일 밝혔다.

우선 사회복지기관에서 일하는 고등학교 졸업 학력자가 일정시간 교육을 이수하면 취득할 수 있었던 3급 사회복지사 자격이 폐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