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호 여사 "빨리 통일이 됐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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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호 여사 "빨리 통일이 됐으면..."


2018. 4. 23.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96)가가 오는 4월 27일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빨리 통일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 여사는 23일 방송된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앞으로 남북관계가 어떻게 됐으면 좋겠냐라는 질문에 "서로 만나고 같이 지낼 수 있으면 좋겠다"라며 이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