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 출신의 5인조 밴드 '워킹 온 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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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출신의 5인조 밴드 '워킹 온 카즈'


2018. 4. 14.

워킹 온 카즈

<왼쪽부터 패트릭, 솔차, 에반, 폴, 댄>


아일랜드 출신의 5인조 얼터너티브 락 밴드이다. 
케리 주(County Kerry)의 작은 항구마을 딩글(Dingle)에서 결성되어 2012년 싱글 Catch Me If You Can으로 아이튠즈 차트 1위를 하며 데뷔한다.

이후 2013년 데뷔 EP As We Fly South를 발매, 2014년에는 Hand In Hand EP를 발매한다.
2015년 10월 30일에는 영국, 아일랜드 등에서 꽤 히트친 그들의 대표곡인 Speeding Cars를 발표하였다.
몇년간의 잇따른 싱글과 EP의 성공에 2016년 1월 29일, 정규앨범 Everything This Way를 발매, 아일랜드 차트에서 1위를 하게 된다.

보컬 패트릭의 허스키한 목소리와 아일랜드 특유의 서정적인 분위기가 조화를 이룬다.
피아노를 치는 멤버가 따로 있는만큼 피아노의 비중이 꽤나 커서 콜드플레이, 킨, 스노우 패트롤, 더 프레이, 코다라인 등 서정적인 피아노곡이 많은 포스트 브릿팝 밴드들과도 비교된다.


맴버

패트릭 쉬히(Patrick Sheehy) - 보컬, 기타, 피아노


밴드의 리더이자 리드 보컬로 잘생긴 외모와 허스키한 목소리로 인기가 많다. 유튜브 영상 밑 댓글 등에 엑스 팩터 출신 가수인 제임스 아서의 목소리와 비슷하다는 말이 많다. 팬들과 다른 멤버들은 애칭으로 Pa라고 많이들 부른다. 

솔차 더럼(Sorcha Durham) - 피아노, 백 보컬 (2010~ )

댄 드베인(Dan Devane) - 기타, 백 보컬, (2010~ )

폴 플래너리(Paul Flannery) - 베이스, 백 보컬 (2010~ )

에반 헤드넷(Evan Hadnett) - 드럼 (2010~ )

Everything This Way(2016) - 2016년 1월 29일 발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