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권위주의 캐리어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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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권위주의 캐리어 사건


2017. 5. 24.

지난 5월 23일 오후 일본에서 귀국한 김무성 의원이 서울 김포공항 입국장에서 마중 나온 관계자에게 캐리어를 밀어 전달하는 모습이 권위주의 그 자체인지라 굉장히 논란이 되고 있다.


한국인들은 원래 친일파 출신의 새누리당이기도 하고 여러 논란 이력에서 볼 수 있듯이 행동이나 발언들이 전부 논란이 되어왔던지라 "뭘 새삼스레..."라던가 "평소 행실에 몸에 베여서 저런게 자연스레 나오는거다."라는 반응들이 주를 이었다.


레딧등지에서는 'Korean swag'이라는 제목으로 화제글에 선정되며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 상태다.

Typical Saneuri party rep, although “typical” takes on a new form, when you consider that Saneuri technically ruled South Korea under a mystic, astrological-oriented theocratic-kleptocracy for the last few years under this previous administration. Unheard of (or at least otherwise unknown) in modern history. “전형적인 새누리당 의원이야. 새누리당은 지난 몇년간 신비한 점성술에 기반한 신정정치로 한국을 통치했어. 현대 역사에서 전례 없는 일이지." - 레딧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