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한 몸매의 소유자 한영
본문 바로가기

섹시한 몸매의 소유자 한영


2017. 4. 24.

1978년 12월 16일 충청남도 당진시 출생. 프로필상 키는 179cm, B형.



슈퍼 엘리트 모델 출신으로 다리 길이만 110cm에 달해, 여자 연예인 중 가장 긴 다리를 가지고 있다. 언제나 한영 관련 기사는 항상 이 타이틀이 따라 붙어다닌다. 케이블 방송에서 자신의 키가 실제로는 180이 넘는다고 인증한적이 있었으나 본인과 회사쪽에서 막아서인지 기사로는 뜨지 않았다.


KBS에서 웃음충전소 올드&형님에 출현하여 솔로 방송 활동으로서 인지도를 올렸다. 실내에서 킬힐을 신은 채로 김병만을 비롯한 형님들에게 일어서는 것만으로도 데꿀멍하게 할 정도로 포스 있는 모습으로 나왔다. 코너가 내려간 이후에도 KBS 개그맨과 자주 방송에 참여하기도 했다.


아직까지 몸매 관리를 잘 해서 여전히 섹시한 몸매를 소유하고 있다. 한때 2억에 누드 화보 제의를 받았으나 단칼에 거절했다고... 사실 국내에 180cm가 넘는 장신에 몸매도 좋은 섹시 컨셉의 여자 연예인 중 여태까지 한영 만큼의 인지도를 가졌던 사람이 없기에 여전히 장신 여자 연예인 하면 가장 많이 거론된다. 아직도 그쪽 면에서 수요가 조금은 있는 편.


지금은 여러 방송사를 돌면서 간간히 코너 진행 등을 맡고 있다. 인터뷰에서 심경을 밝힌 바 있는데 종편채널의 등장으로 철 지난 연예인들이 다시 많이들 등장하고 있지만 자신처럼 결혼 안 한 노처녀가 갈만한 곳은 많지 않다고 한다. 다들 배우자, 시부모, 자녀 얘기들인데 자신은 할 이야기 거리가 없다고. 그렇지만 결혼을 해야하기 때문에 하는 결혼, 그러니까 아무 사랑도 애정도 없이 다른 것을 이루어야 하니까 하는 결혼은 싫다고 한다.

여담으로, 왕비호에게 한영 키와 관련해서 까였다. "검색창에 '한영 키'라고 치면 '한영키가 안눌려요'가 나온다더라"며...

대표곡으로 come on come on, 빠빠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