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7. 21.
정글의법칙 1회때 부터 지금까지 한번도 빼놓지않고 봐온 애청자로써 최근 정법은 본질과 초심을 잃었다.
초창기에 류담 나오고 노우진 나오고할때 정말 정글에서 힘겹게 힘들게 살면서 생존하면서 그 재미로 봤었는데
최근 정글의법칙은 어떠한가?
인기 남녀 아이돌만 대거 투입하여 시청률 올리기에만 급급하다.
분량 뽑아내려고 억지로 웃음 짜내고 자기네들끼리만 신났다.
보고있자면 아이돌끼리 무슨 여행온느낌??
스노클링 하는 여자 연애인 몸매는 어찌그리 계속 보여주는지 아이들과 보기에 민망할정도로...
여자 연애인, 남자 연애인 몸매 관심없다. 누가 몸매보려고 정법보나?
극한 상황에서 생존하는거 재미있어서 정법봤었는데
굶다가 툭하면 배타고 나가서 낚시하고 툭하면 배타고 낚시하고 생존이 아니라 레저? 캠핑?
아!! 캠핑이라고 하는게 낫겠다..
암튼 이래저래 캠핑의법칙에 실망해서 최근엔 안보고있다.
연애인들 나와서 노는 리얼 버라이어티쇼는 널리고 널렸다.
부디 제작진이 이 글을 보고 초심으로 돌아갔으면 좋겠다 나같은 시청자 다 놓치기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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