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2. 23.
엄마 뱃속에서 사라진 쌍둥이, 사라진 쌍둥이(Vanishing Twin)
쌍둥이소실(vanishing twin, 베니싱 트윈) 이란?
쌍둥이 중의 하나가 탄생 전에 모체 속에서
사라져 버리는 현상을 말한다. 일반인이 쌍둥이를 임신할 경우는 전체의 10%정도라고 의학적으로 보고 되어
있다. Kurt
Benirschke박사를 비롯해 병리학 그리고 재생의학 교수들은 홈페이지를 통해 증언했다. 그는 "태아의 탄생들은 지금까지 기록문서와는 달리
엄마 배에서 자발적으로 사라진다" 고 말했다.
또한 "만삭 이전에는 태아가 존재하는 것이다. 그러나 쌍둥이들은
지금도 엄마들 뱃속에서 사라진다. 그렇지 않으면 태아들은 가끔 다만 동일인 즉 쌍둥이로 태어난 것이다" 고 말했다. 그 논리라면 무척 많은
쌍둥이가 있어야 하는데 현실적으로는 그렇게 보이지 않는다. 그것은 쌍둥이가 임신될 경우, 85%정도가 자궁 속으로 사라져버리기 때문이다.
'쌍둥이가 사라지는 것'은 엘리자베스가 임신했을때에 의해서 이미 1989년에 알려졌다. 그녀가 처음 태아를 뢴트겐 촬영했을 당시에는
확인이 되었으나 그녀의 태아는 임신 약 4 % 진행되는 동안에 사라지고 말았다. 엘리자베스는 당시를 회고하며 "co-twin(동등한 쌍둥이)는
살아남은 태아가 깊은 슬픔을 경험하는 기록이다" 라고 말했다.
이 같은 경우는 첫 번째, 어머니 배속에서 일정한
양의 영양분을 둘이 나누어야 하기 때문에 약육강식의 법칙이 적용되는 것이다. 즉 쌍둥이 중 한 명이 다른 한명에게 흡수된다. 이런 경우
임상적으로 어린아이의 몸 속에서 상대방의 흔적을 발견하는 경우가 흔히 있다. 태아에게 가장 편안하고 포근한 상태라고 생각하는 자궁이
쌍둥이에게는 생존의 법칙이 작용하는 정글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것이다. 심리적으로 다중인격, 동성애적 성향이 있는 사람을 이런 현상과 연관 지어
연구하는 보고들이 발표되고 있다.
두 번째의 경우는 쌍둥이 중 한 명이 자궁 속으로 흡수되어 가는 경우가 있다.
우성, 열성 인자 중에서 한명이 열성으로 판명되고 어머니의 영양분이 선택적으로 양성인 자에게 공급됨으로 인해서 열성인자는 자연
도태되는 현상이다. 이런 경우에 있어서 살아남은 한 쌍둥이는 현실이자 무의식 세계인 자궁 속에서 자신의 형제를 떠나보내는 슬픈 운명을
가지고 태어나는 것이다. 출생의 비극을 지닌 사람의 특성은 막연한 대상에 대한 동경과 현실의 불일치에 의한 정서적인 결함을 갖고 태어난다고 한다.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왼손잡이를 베니싱 트윈과 연관시킬 수도 있고, 무속인들의 성향과 행동양태도 베니싱 트윈과 연관이 있다는
보고가 발표되고 있다. 그러나 이런 현상들은 사실, 우리 인간 사회에서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정서적 특성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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