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2. 21.
UFO는 미공군이 사용하는 군사용어로써 Unidentified Flying Object (알수없는 날아다니는 물체) 의 약자이다. 미 공군이 공식적으로 UFO 를 조사하였던
1947년 Blue Book 프로젝트의 총지휘자였던 루펠트가 이전에 이 미확인비행 물체를 일컫는 말인 비행접시(flying saucer)라는
말을 대신하여 공식적인 용어로 UFO라는 말을 사용하였다. 미확인 비행물체 또는 비행접시라고 불리우는 용어이다. <웹스터
20세기사전>에 의하면 UFO란 특히 1947년 이후부터 자주 보고 되고 있는 미확인의 비행물체들로써 높이와 속도를 자유자재로 바뀌며
날아다니고, 구전현상, 비밀병기, 또는 외계에서 날아오는 우주선으로 추정되는것이라 정의되고 있다.
UFO란??? UFO는 실제로 존재할까???
유명한 UFO
연구가였던 알렌 하이네크박사에 의하면 UFO란 공중이나 지상에서 목격된 물체로서 발광을 하며 비행활동이 역학적.광학적 또는 논리적으로 설명이
불가능한 것으로 전문기술자의 검증 후에도 여전히 확인 불가능한 현상이라고 규정하였다. 오늘날 UFO란 진보된 비행물체라고 보는 편이
유력하다.
버뮤다 삼각해역은 미국의 플로리다해안과 푸에리토리코,버뮤다섬의 세곳을 이은 삼각형의 해역으로. 이 지역에서
수많은 비행기와 선박등이 실종되어 마의 삼각해역으로 불리워지고 있으며 그 원인으로 UFO와 관련된 가설이 많이 주장되고있고 또다른 가설로는
자연현상, 블랙홀, 4차원 공간지대등 여러 가설들이 대두되고 있지만 완전한 해명을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이 지역에서 UFO가 바닷속에서
하늘로 치솟아 오르거나 하늘에서 바다로 들어가는 광경이 목격되기도 해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 삼각지대이다.
비행접시(Flying Saucer) 는 1947년 6월 24일 미국의 민간조종사 케네스 아놀드가 최초로 UFO를
목격한 후 다음날 오리건주의 펜들튼 시에서 <이스트 오리거니안>지와 기자회견을 하였다. 그는 이때 목격한 UFO를 마치 수면
위를 튀는 듯이 나는 커피잔 같다고 묘사하였고 그 자리에 있었던 신문기자 빌 베케트는 이를 근거로 하여 비행접시라는 신조어를 신문기사에
실었다.
그 후 미 전역에서 비행접시는 UFO와 동의어로 널리 사용되었다. 하지만 보고된 모든 UFO의 형태가 접시모양은 아니며
공모양이나 시가모양,구형,돔형,삼각형,토성형등 그 밖의 기학학 도형형태의 UFO들도 많이 목격되고 있다.
UFO근원설(Theories of UFO origin)
1. 정신심리학적
현상(Subjective psychological)
UFO현상이 병리적 질환 및 환상을 쫓는 성격에서 비롯된 일종의
증후군적 현상의 결과라고 말한다. UFO현상은 뇌의 작용의 결과로 심리적인 영향에 의해 실제 발생한것같은 느낌을 갖게 한다는 것이다. 강한
지자기의 영향으로 뇌는 그러한 변화를 갖는다고 한다. 이 이론의 대부분이 신경학적이고 생화학적인 이론에 근거하지만 정신적 충격이나 스트레스등에
의해 UFO를 본것같은 착각에 빠지는 사람이 생긴다는 정신분석학적 배경도 의존한다.
2. 투영론 (Subjective
projections)
UFO현상이 집단무의식에 의한 실재하지 않는 환상의 투영이라는 것이다. UFO현상과 관련된
모든 물리적 현상은 가이아이론이나 우주조절의 절대적인 의식등 고차원적인 현상에 의한 염력의 결과에 의해 발생한다.(클라크와만은 그의 저서 The
Unidentified 에서 ) 관측자의 의식에 따라 그 형태가 바뀌는 전형적인 UFO현상을 보면 이를 알 수 있다는 것이다. 마치 티벳의
수도승에 의한 염체(念體)같은 것이라는 것이다.
3. 정신사회학적 전승설 (Psychosocial
Folklore)
버트란트 메우스트와 여러 유럽인들은 UFO현상과 과학소설을 연결시켜 해석하고자 했는데 특히 소설의
주요소들이 30-40년대초까지 어떻게 내용으로 이루어졌는지에 관심이 있었다. 이러한 일련의 연구가들은 웰즈의 소설 'War of the
world broadcast'등과 이차대전 전날의 사회적 반응의 예에 주목했다. 토마스 바덴등의 연구자들은 냉전과 그에따른 사회적 대혼란의
불안이 정신사회학적인 조짐으로 UFO현상으로 나타난다고 보았다. 발리같은 학자들은 용의이야기, 신화 등과 이 UFO현상과 연결시켜 보았다.
이들은 어떤 현상은 그 시대의 전승설화가 중요한 해석의 요소가 되며 다만 지금처럼 우주시대에는 요정 대신 외계생명체가 주 대상이 된다는
것이다.
4. 자연현상설
UFO는 지구에서 일어나는 현상으로 구전현상같은 것으로 보는
견해이다. 이것을 주장하는 연구자들은 어떤 형태를 띄는 UFO현상의 경우는 이런 자연의 전자기 현상에 의해 발생된 전자기선에 의해 목격자가
혼란스러워 지거나 혹은 염력의 발생으로 환영을 보는 것이라 생각한다. 폴데브르 같은 지구의 이상현상을 조사한 사람들은 이 가설에 많은
비중을 두고 있다.
5. 인간근원설(지구 병기론, 고대 지구 공동(空洞) 유래설)
어떤
알려있지 않은 인간집단 즉, 브라질 지하에 숨어있다는 나찌나 지구 공동속에 산다는 사람들(Vrilliance) 혹은 아틀란티스 대륙의 사람들,
연금술사 같은 밀교집단들이 이 비행접시들을 제작하고 비행한다는 이론이다. 또한 선진국이나 중국 등의 사회주의 국가가 어떤 기술을 숨기고 있는지도
모른다. 이 이론에 의하면 UFO위에서 발견되는 외계인들은 유전적으로 창조된 존재나 복제인간이라고 말한다. 어떤 연구자들은 이 외계인처럼 보이는
생명체는 시간여행이 가능해진 후의 미래에서온 우리 인류의 모습이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6. 외계근원설(ETH,
ExtraTerrestrial Hypothesis)
UFO가 인간근원이라 생각지 않던 도날드 키호 같은 사람들이 이
주장의 선봉자들이다. 초기에 이 주장자들은 UFO는 화성, 금성 또는 태양계의 어느 행성에서 온 것으로 믿었다. 지금의 과학으로 봐서는 이들
행성에 생명체가 존재할 가능성이 적어짐에 따라 이들은 다른 먼 외계의 별(제타성단, 바나드별 혹은 시리우스별따위)로부터 외계인이 오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런 관점에서 UFO현상은 알지 못할 어떤 임무를 띄고 오고있다고 보고 있다. 대다수의 이런 주장자들은 그 목적이 유전자 복합,
행성 식민지화, 또는 인간을 돕기 위한 것으로 보고 있다. 또 다른 목적으로는 단순히 관찰이나 탐사의 목적으로 온다고 보며 달이나 다른 행성
혹은 지구에 그 기지가 있는지에 관해 논한다.
7. 非陸成근원설 (Ultraterrestrial origin)
Keel 같은 연구자의 예에서 볼 수 있듯이 UFO는 아마도 이 지구상의 날씨만큼 다양하고 변화무쌍한 생명체의
다양성에 근원한다고 보는 견해로 이 비행물체처럼 보이는 것들(어떤 물질일지도 모르는)이 꼭 바다나 지하세계에서 올 필요는 없다는 생각에서
출발하였다. 이 주장자들은 이 물질이 하늘에 있는 수퍼규조류(Supersargasso) 일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그것들은 안 보일수도 있고
투시능력이 있는 사람에게만 보일수도 있다. Keel 은 이 물질들이 슈퍼스펙트럼의 방출이나 이 지구상에 존재하는 다른 차원계에서 올 수 있다고
믿었다. 예를 들어 엑토프라즘(영이 물화되는 현상) 같은 방법으로 물질화시켜 우리의 인식계에 나타나고 또 반대로 사라질수도 있다고 생각했다.
8. 속임수 가설(Deception)
가장 민감한 증거들(충돌한 비행접시, 외계인시체,
외계인기지 그 외에 외계인과 정부와의 비밀협정들)은 대개 정부, 군이나 연구소에 근무했던 적이 있는 개인에 의해 알려진다. 그들은 적당한
선까지만 발언 을하고 그것이 국익에 위반되거나 자신에게 불리하면 언제든지 거짓도 조작해낼 수 있다. 이 가설의 신봉자들은 외계인정부나 외계인과
교통하는 정부이야기 등등 모두가 진실을 오도하기 위해 뿌려지는 거짓 정보들(disinformation)로 여긴다.
위의 두 가정들(7, 8)은 발리 같은 연구가들에 의해 주장되었는데 그는 UFO에 관한 것들은 대개 이 현상에 대한
대중들의 반응이나 UFO컬트등 신격화가 자신의 정치적 영향이나 파시즘등에 활용될 수 있는지에 대해 정치적으로 검증하기위해 정부에서 있지도 않은
일을 은근히 뿌린다고 말하기를 주저하지 않는다. 물론 UFO목격을 주장하는 순진한 보고들(6 이나 2)도 있을 수 있다는데 부정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권력에 의해 의도적으로 유포된 UFO 이야기가 미칠 사회적 악영향에 대해 기술하고자 했다.
9.
오컬트/초자연현상론
인간의 인지를 바꿀 수 있는 마술, 신화, 주술, 수행 ..등이 있다. 크라울리가 말했듯 이는
마법의 일종이다. 이것들은 의식 속의 생각을 현실로 바꿀 수도 있다. 요정들의 세계를 마법에 의해 현실로 보게 한 초자연 현상들이라는
것이다.
ETI(ExtraTerestrial Intelligence)
ETI란 외계의
지적인 생명체를 말하는 용어로 외계에 살고 있을지도 모를 고등생명체에 관하여 우주과학자들이 심도있게 연구 중에 있다. 과학자들은 혹시
있을지도 모르는 외계의 지적 생명체에 관한 탐사와 접촉을 시도하려는 작업을 이미 진행 중에 있다.
그 중
보이저호에 실려보낸 지구의 메시지를 담은 금속 레코드판이나 전파망원경을 이용하여 외계에서 보내오는 신호를 분석하고 있다. 현재 많은
우주과학자들은 외계의 생명체 존재에 관하여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일부 과학자들은 지구의 생명체 기원을 외계에 있다는 주장도 하고
있다.
SETI 계획과 같은 우주생명체 탐사작업은 머지 않은 장래에 우주에 살고 있을지도 모를 지적생명체의 존재
가능성과 먼 우주의 행성에서의 인간과 외계의 생명체간의 존재의 신비를 발견해 낼지도
모른다.
미스터리 써클 (Mystery Circle)
들판 한가운데 원형과 다양한 형태 또는
기학학적인 모양으로 농작물이 눌려져 있는것을 말한다.최초 발생후 1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그 생성의 원인이 밝혀지지 않고
있다.
이 현상의 특징을 보면 짧은 시간 내에 만들어진다. 또 날씨, 지형, 자연조건과는 무관하게 발생한다.
원형자국 주위에 어떤 종류의 흔적도 남아있지 않다. 어떤것은 예술작품과 같은 완벽한 조형미를 보이고 있다. 지금까지의 연구결과를
보면 사람에 의해 인위적으로 만들어진것이 아니라는 점과 단지 어떤 물리적인 힘을 이용한 행위의 결과라고 추정할 뿐이다. 미스테리 서클의
발생설 가운데는 외계의 메시지라는 설이 조심스럽게 대두되고있는데 이는 일부 UFO목격장소에서 서클의 출현이 함께 나타난다는 점 때문에 가장
유력한 설로 대두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