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손해배상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복궁 담장 낙서 손상, 1억원 손해배상 청구 예정 서울 경복궁 서쪽 영추문 육축에서 발생한 낙서 피해를 복구하기 위해 1억원 이상이 투입된 것으로 확인됐다. 4일 문화재청에서 공개한 경복궁 담장은 복구공사를 마치고 가림막을 벗겨, 낙서 흔적이 대부분 소멸된 모습이다. 최응천 문화재청장은 전체 복구 비용이 최소 1억원 이상으로 추산되며, 손해배상을 청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낙서 흔적 소멸, 1억원 이상 투입된 복구 작업경복궁 서쪽 영추문 육축에서 발생한 낙서 피해로 1억원 이상이 소요된 복구 작업이 마무리됐다. 최근 가림막이 벗겨진 담장은 대부분의 낙서 흔적이 청소되어 깨끗한 모습으로 공개됐다. 지난해 12월 가림막을 설치한 이후, 4일 복구공사를 완료하면서 낙서 피해 지점의 보존 처리 및 긴급 조치가 이루어졌다.1억원 이상 소요, 손해배상 청구의 첫 사..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