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훈육

(2)
올바른 훈육방법, 잘못된 훈육방법 육아를 하다보면 아이를 훈육해야 할 일이 생기게 마련. 가정마다 훈육 방법은 다르겠지만, 아빠든 엄마든 한 명은 악역을 맡아야 할 때가 많다. 엄격하게 꾸짖지 않으면 말을 잘 듣지 않기도 하고, 마음은 아프지만 결과적으로는 아이가 바르게 자라주길 바라는 부모의 사랑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정도가 지나치면 반대로 아이의 마음에 상처를 남기기도 하고, 반발심만 낳아서 부정적인 아이로 자랄 수도 있다. 우리가 흔히 쉽게 저지르는 잘못된 훈육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자. 올바른 훈육방법, 잘못된 훈육방법 1. 소리치지 않는다 아이를 훈육할 때면 아무래도 목소리가 커지게 되기 쉽다. 큰 소리로 말하면 아이가 말을 들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그것은 다른 형태의 폭력이다. 아이는 공포를 느끼면 위축되어서 부..
세살버릇 여든 간다, 아이들 좋은 습관 평생간다 (자녀교육법)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기 전인 일곱 살까지는 무엇보다 평생 습관에 신경 써야 합니다. 본격적인 학습이 시작되기 전에 이전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사회에서 아이가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몸과 마음의 준비를 시켜야 하는 것. 정서적, 사회적, 신체적으로 필요한 평생 습관은 무엇인지 알아봅시다. 세살버릇 여든 간다, 아이들 좋은 습관 평생간다 (자녀교육법) 마음을 다스리는 긍정적 정서 습관 태어나서 7세까지 형성되는 정서가 평생 영향을 끼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화목하고 안정된 환경에서 자란 아이는 표정이 밝고 무엇을 하든 즐겁다. 공부를 하는 것도 놀이고, 그림을그리는 것도 놀이고, 자기 방을 치우는 것도, 심부름을 하는 것도 재미있는 놀이다. 재미있으니까 뭐든 스스로 할 수밖에 없다. 이렇게 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