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방사능 (7) 썸네일형 리스트형 후쿠시마 사고이후 먹거리방사능에 대한 오염도 분석이 나왔네요 100베크렐/Kg(2012년부터 일본에서 정한 상한기준)이 넘어가는 식품이 발견된 경우의 수(총900,000개 샘플중에)와 그 식품의 종류가 무엇이며 시간이 갈수록 어떻게 변화했는가를 연구한 논문이 나왔네요. 간단히 설명드리자면, 사고발생 직후에는 식물(야채류)에서 고오염 샘플이 많이 보였는데 5개월 후에 급격히 줄면서 그대신 먹이사슬 위에있는 가축쪽으로 넘어가는게 보입니다.그와중에 버섯류 오염은 중간에 걸쳐서 장기간 지속되고 있구요 기사에서는 100베크렐이 넘어가는 식품의 퍼센트를 발표했는데요,후쿠시마 지역에서는 사고직후 3.3%였다가 살짝 더 올라갔다가 점점 내려와서 2014년에는 0.6%로 조사되었고 그외 일본 전역에서는 사고직후 0.9%였다가 2014년에 0.2%로 조사되었다고 하네요. (더이상 .. 방사능에 오염된 아파트의 비밀 방사능 나오는 아파트.. 이런 '비밀' 숨겨져 있다아스팔트는 원유에서 석유를 만들고 난 후 남은 흑갈색의 탄산수소 화합물 찌꺼기로 절대 녹슬지 않습니다. 아스팔트에 빨간 녹 자국이 생긴 이유가 있습니다. 제철소에서 철을 만들 때 발생하는 찌꺼기를 도로 포장하는 아스콘에 섞기 때문입니다. 바로 여기에 아스팔트 방사능 원인이 숨어 있습니다.사람들이 걸어다니는 아스팔트에 방사능이 안전 기준치인 0.3마이크로시버트를 넘는 곳이 곳곳에 널려 있습니다. 사진 위 1.930μ㏜/h는 노원구 아스팔트(2011년 서울 노원구 월계동 골목길 아스팔트에서 방사능이 검출돼 큰 논란이 일었습니다)의 방사능 값이고, 아래 0.622μ㏜/h는 우리 주위에 흔하게 널린 아스팔트의 방사능 값입니다. 우리가 걸어다니는 길이 방사능 위험.. 일본 방사능 돌연변이 기형사진들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현재 일본은 후쿠시마뿐 아니라 치바, 도쿄까지 거의 모든 일본본토가 방사능에 오염되어 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DNA의 파괴와 변형으로인해 일본 여기저기서 발견되고 있는 돌연변이와 기형사진들 입니다. 일본 언론이 쉬쉬하는 후쿠시마 방사능의 진실 후쿠시마 방사능의 재앙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일본인구 급감소 후쿠시마 사고 방사능 위험에 노출된 우리의 아이들 후쿠시마 사고 방사능 위험에 노출된 우리의 아이들 2011년 3월 11일 발생한 동일본 대지진은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사고로 이어졌고 어느덧 4년이란 시간이 흘렀습니다. 일본 원전 사고는 현재도 진행중이고 언제 수습될지도 모르는 상황입니다. 또한 일본 전국토가 방사성 오염 물질에 뒤덥혀 가고 있지만, 지금의 우리 현실을 보시면 정부는 물론이고, 언론에서도, 전문가 집단에서도 지금의 일본 상황에 대해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 비산된 엄청난 양의 방사성 물질도 문제이지만, 더 큰 문제는 원전 사고 이후에 바다로 버려진 엄청난 양의 오염수입니다. 도쿄전력은 지금도 쌓여가는 오염수를 주체하지 못해 앞으로도 계속 바다에 버릴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의 무서움은 바로 여기서 시작됩니다. 바다로 버려진 방사능 오염수는 곧..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일본인구 급감소 위의 그래프는 일본 통계청 자료입니다. 2011년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부터 인해 일본인구 급감중 입니다. 일본인들의 일본 탈출도 있었지만 2년 동안 45만명 사망하고 출생자수도 5만명 정도 감소 (일본은 임신하면 기형아부터 검사하고 기형아는 바로 낙태합니다) 후쿠시마 사태이후 갑상선암, 백혈병 환자는 계속 증가중. 앞으로 20년간 사망자수 600만명 예상입니다. 근데 문제는 일본 뿐만이 아니라 바다로 인해 전세계가 방사능에 오염되가는 중입니다. 후쿠시마 방사능의 재앙 일본 언론이 쉬쉬하는 후쿠시마 방사능의 진실 후쿠시마 방사능의 재앙 매일같이 300톤의 방사능 오염수가 후쿠시마에서 태평양 바다로 흘러들어가고 있다. 이는 방사능 물질의 총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것이 우리가 먹는 음식에 계속 축적되고 있다는 의미이다. 결국 이 모든 핵 방사능은 우리들 자신보다 더 오랜 기간 동안 살아남아 매우 광범위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다. DNA가 변형되어 제멋대로 자라버린 해바라기 방사능 오염으로 인한 머리 둘 달린 돌연변이 거북 후쿠시마의 재앙을 해결하는데 2만년 정도 걸릴것으로 보인다. (방사능 반감기가 2만년이니 실제로 방사능이 소멸되려면 10만년은 더 걸린다.) 조만간 고농도의 방사능 물질에 노출된 수많은 사람들이 암이 생겨나고 건강에 문제가 발생할 것이라는 말이 돌고 있다. 우리가 현재 전례 없던 방사능 재앙을 겪고 있으며 점.. 일본 언론이 쉬쉬하는 후쿠시마 방사능의 진실 지난 주말에 발표된 충격적인 수치를 국민들은 얼마나 알고 있을까.도쿄전력은 지난달 30일 후쿠시마 제1원전의 원자로 1호기에 대해 ‘격납용기 하부의 손상된 배관에서 시간당 최대 3.4톤의 오염된 물이 새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 1호기는 멜트다운된 핵연료를 식히기 위해 시간당 4.4톤의 물을 계속 주입하고 있다. 그 중 약80%가 격납용기 밖으로 누출되는 셈이다. 주입된 물은 당연히 핵연료와 접촉해 고농도의 오염수가 된다. 도쿄전력에 따르면, 누출된 오염수의 방사능 농도는 시간당 최대 237만 마이크로 시버트에 이른다.이 수치는 로봇을 이용한 조사로 추정한 것이다. 인간은 접근할 수 없는 심각한 오염 수준이다.파손 부위를 막지 않으면 오염수의 누출은 계속된다. 도쿄전력은 ‘격납용기의 다른 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