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기업 밸류업으로 삼성전자 13만, 현대차 50만 '레벨업' 예상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은 최근 실시한 분석에서 정부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도입으로 삼성전자와 현대차 등 국내 주요 상장사들의 주가가 2배 이상 상승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함께 국내 기업들이 주주에게 우선가치를 둬야 하는 이유 등을 살펴봅니다.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은 "낮은 주가순자산비율(PBR) 배수로 국제 금융시장에서 우리 간판 기업들은 이류, 삼류 취급을 받고 있다"며,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을 통한 시뮬레이션 결과, 삼성전자의 주가는 13만원까지 오르고, 현대차는 50만원까지 오를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LG화학은 70만원, KB금융은 10만원 이상까지 상승할 수 있다는 분석도 제시되었습니다. 기업거버넌스포럼은 국내 증시의 저평가 원인 중 하나로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