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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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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면체는 왜 5개 밖에 없을까?? 우리 주변에는 여러가지의 입체가 있다.여기서, 우리는 수학에서는 정다면체를 주로 다루게 되는데,우리가 알고 있는 정다면체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 위의 그림에서 보면 알 수 있듯 총 5가지가 존재한다.정사면체, 정육면체, 정팔면체, 정이십면체, 정십이면체....잘 보면 알 수 있는데, 삼각형으로는 총 3가지의 다면체를 만들 수 있으며, 사각형과 오각형으로는 각각 1가지의 정다면체를 만들 수 있다.(정육각형은 한 내각의 크기를 구해보면 알 수 있지만, 그 내각 때문에, 3개가 모이면 평면에 포개어지므로 다면체를 만들 수 없다.) 그렇다면, 왜 꼭 5가지 밖에 없는 걸까? 그 외의 것들도 있지 않을까? 이에 대한 답은 '불가능'이다.정다면체는 오직 5개만이 끝이며, 6개 이상이 될 수 없다. 과연 왜.....
신비로운 숫자 1에 대하여 신비로운 숫자 1 숫자 1은 아주 간단한 수 같지만 알고 보면 무척 신비로운 수이다. 모든 수를 나눌 수 있는 유일한 수이자 어떠한 다른 수로도 나누어지지 않는 숫자 1, 이런 특별한 수는 숫자에서 0을 제외하고는 유일하기 때문에 이라는 백과사전에서는 숫자 1을 소개하는 데만 200쪽을 쓸 정도로 그 정의를 내리는 데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그리스 사람들도 숫자 1을 정의하는데 고심하다가 결국 1이라는 숫자를 수로 인정하지 않기로 했다. 왜냐하면 숫자 1은 수의 기호로 마치 양파처럼 다른 모든 수들을 그 안에 품고 있는 특이한 수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때는 최초의 홀수가 1이 아니라 3이었다. 신비주의가 융성했던 중세 시대에 숫자 1은 조물주, 제1원인, 원동력들을 의미했다. 이슬람 국가에서 인간은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