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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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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실 6조, H지수 ELS 투자자의 다음 수순은? ELS '6조 손실'에 대한 금융감독원의 대응책 2023년 상반기에 홍콩H지수 연계 주가연계증권(ELS) 만기 물량이 6조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면서, 금융감독원이 이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금감원, 손해배상 기준 마련 속도 현재 금감원은 H지수 연계 ELS에 대한 유형별 분류 작업을 진행 중이며, 은행들이 손실 보전 민원과 관련해 불완전판매에 해당하는 것과 아닌 것을 신속하게 판단하고 손해배상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를 위해 금감원은 은행들이 투자 상품을 충분히 설명하였는지, 투자자가 해당 상품에 대한 경험이 있는지 등을 검토할 예정입니다. H지수 ELS 손실 현황과 전망 최근 국회 정무위위원회에 보고된 자료에 따르면, 은행들이 판매한 H지수 ELS 중..
효성중공업 손배소 효과, NH·다올·교보증권 승소 소식! 대법원의 판단, 효성중공업 손해배상 소송에서 증권사들이 승리! 1. 효성중공업, NH·다올·교보증권 상고 심에서 손배소 패소! 대법원은 NH투자증권, 다올투자증권, 교보증권이 참여한 루마니아 태양광 발전사업과 관련한 효성중공업 손해배상 소송에서 판결을 내렸습니다. 이 소송에서 세 증권사는 총 1400억원의 손해배상금과 이자를 지급할 책임을 면했습니다. 그러나 NH투자증권 부분에 대해서는 서울고등법원으로 사건을 환송하는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2. 대법원의 판단과 배상책임 부인 대법원 2부(주심 민유숙 대법관)은 효성중공업이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NH투자증권 부분의 원심 판결을 파기하고 이를 서울고등법원에서 다시 심리·판단하도록 환송했습니다. 이 판결은 증권사들에게 배상 책임이 없다는 것을 명시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