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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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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에 선 세월호 잠수사 엘리트 패닉과 일맥상통하는 내용이네요.. 정부나 검경은 어쨌든 자신들의 책임질 일은 절대 만들기 싫거든요... 무조건 법 조문대로 법 적용해서 그냥 억지로 거기에 끼워 맞추는 거죠.. 희생자가 생기면 책임을 질 사람이 필요한데 마땅히 책임을 지울 수 있는 사람은 관리감독자 밖에 없거든요.. 만약 당신이 경찰 검찰이라고 생각해봐 누구를 기소 하겠습니까? 총제적 책임은 대통령이니 박근혜를 기소합시다! 할수 있을까요?수습 과정에서도 저런 일이 발생하니 정말 화가나고 대한민국 미래가 암담하네요.. 엘리트 패닉이란? 제 2의 세월호가 될지도 모르는 고리 원전 [세월호]세월호 침몰사건과 일본 애니메이션의 배려 세월호 생존자 문자, 진도 여객선 생존자 카톡, 세월호 생존자 여부 가능성
엘리트 패닉 세월호 유가족들을 부추기고 딱지조차 아물 수 없도록 생채기를 내며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세력과 이슈팔이에만 몰두하며 사실관계는 개나주고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보도만 일삼는 언론과 별개로 정부의 초기 대응과 우리나라의 재난 안전 시스템 자체가 후진적인 것도 인정해야지.대통령과 총리 및 고위 공직자들의 재난 대처 능력이나 발언도 매끄럽지 못했고... 제 2의 세월호가 될지도 모르는 고리 원전 [세월호]세월호 침몰사건과 일본 애니메이션의 배려 '돈 없어 세월호 인양 포기' 1천억 국민성금 다 어디로?.JPG
[서평]하인리히 법칙 직장에서 안전관리 교육을 받을 때면 어김없이 나오는 이야기 중에 하나가 바로 '하인리히 법칙'이다. 1건의 대형사고가 발생하기 전에는 300건의 경미한 사고, 29건의 중형사고가 발생한다는 법칙이다. 그래서 '1:29:300 법칙'이라고 부르기도 하고, 이것을 발견한 사람의 이름을 따서 하인리히 법칙이라고도 부른다. 90여 년 전에 발견한 이 법칙은 여전히 그 타당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사회 각 분야에 광범위하게 적용되고 있다. 저자 김민주는 대기업, 전문기관, 비영리 기관 대상으로 경영 컨설팅 활동을 하고 있으며 트렌드 및 마케팅컨설팅 회사인 리드앤리더 대표이다. 그는 이 시대 안전불감증에 빠진 우리에게 다시금 이 책을 통해 하인리히 법칙을 상기시키고자 한다. 이 법칙이 알려주는 것과 같이 결정적 대형사..
'돈 없어 세월호 인양 포기' 1천억 국민성금 다 어디로?.JPG 온갖 부정부패로 인해 인양과정에서 얼마나 많은 돈이 소모될지 알 수 없다. 다른 나라에서 1조에 인양될 배가, 대한민국에서 2조가 소모되도 아무소리 안하고 그냥 넘어갈 듯. 세금 100조나 날린 인간은 잡아서 수사할 생각도 못하는 나라의 한계다. 제 2의 세월호가 될지도 모르는 고리 원전 타이타닉호의 비극, 침몰당시 처참했던 현장 이야기
[세월호]세월호 침몰사건과 일본 애니메이션의 배려 4 / 24 방송을 예정하고 있던 「해저 성! 쿠즈모과 도라미도로! ! "는 사정에 따라 방송 연기되었습니다. 앞으로 다시 방송 할 예정입니다. 일정은 정해지는대로, HP 정선에서 발표합니다. (중략)TV 도쿄 포켓몬스터 XY 애니 홈 사이트에 올라온 정보에 따르면, 이번주 목요일에 방송할 예정이었던 24화 "해저의 성! 수레기와 드레캄!!" 을 사정으로 인해 방송하지 않고, 대신 25화 "소요우 짐전! 피카츄대 티고라스!!" 를 이번주에 방송하기로 하였답니다. 세월호 침몰사건과 일본 애니메이션의 배려 공식적인 이유는 안밝혔지만 최근 일본에서 큰 선박 사고는 없었기에 일본 내 선박사고 때문이 아닌 우리나라 사고를 의식하고 배려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에피소드가 침몰한 여객선을 조사하는 에피소드라서... ..
[세월호]단원고 교감선생님 영전과 유족에게 바치는 글 교감선생님의 자살을 두고 말들이 많습니다.가슴이 많이 아픕니다.어떤 말로도 남아 있는 유족에게 위로가 되지 않을 것이란 것도 압니다. 그래서 더 가슴이 먹먹합니다.이 글이 교감 선생님의 유족에게 전달되었으면 합니다. 그러나 교감 선생님!당신은 진정한 선생님이십니다. 존경스럽습니다. 그래서그렇게 돌아가신 게 더 밉습니다.배가 기울어지는 위급한 상황은 발생하고, 담임선생님들께는 위급한 상황이 발생했으니 아이들 곁으로 가서 구명조끼 착용하고 선장의 지시에 따르라는 등의 안전지도를 하라고 하셨을 테고, 학교에 보고하랴, 합급별로 보고되는 담임선생님들 보고 정황 파악하랴, 교감선생님이 자리를 옮기고 이리저리 다니면 담임들의 보고 상황도 알 수가 없을 테니 당연히 자리를 지키고 있어야 할 것이고...안 보고도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