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수급균형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4년, '9만전자'에 주목...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급부상 예상 새해가 밝혀지면서 전문가들은 지난 연말에 52주 신고가를 경신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올해에도 강력한 랠리를 이어갈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국내 증권사 리서치센터장들은 반도체 업황의 회복과 함께 이들 기업의 주가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1. 반도체 수급균형: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우위 확보 지난 12월에는 삼성전자가 7만8500원에서 거래를 마치며 반도체 업황 회복세의 뚜렷한 흐름을 보였습니다. SK하이닉스 또한 5.7% 상승하여 14만원대에 안착하며 두 기업은 강력한 랠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인 오태동은 “2023년 대규모 감산과 모바일 서버 수요 개선으로 반도체 수급 균형이 수요자 우위에서 공급자 우위로 전환될 것”이라고 전망하였습니다. 또한, D램 익..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