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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소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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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소비량 세계1위라서 부끄러운 대한민국?? 블룸버그와 시장조사기관인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한국인의 1인당 면(麵) 소비량이 1인당 9.7㎏으로 일본을 제치고 세계1위를 기록하였다.면(麵) 소비량은 한국(9.7㎏), 일본(9.4㎏), 인도네시아(5.8㎏), 중국(5.0㎏), 베트남(4.7㎏), 홍콩(4.1㎏) 순이었다.면(Noodles)과는 별도로 집계된 파스타(Pasta)의 경우에는 미국,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등 여러 대륙의 국가들이 고르게 소비량 상위권에 올랐다.그런데 한국인의 면 소비량 조사에서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레스토랑에서 요리사들이 만든 안전한 먹거리 면 요리 보다는 건강에 안좋은 공장에서 제조된 인스턴트식품인 라면이 큰 비중을 차지하여 빈부격차가 심한 세계 최고의 빈민 국가라는 사실을 다시한번 전세계에 이름을 떨쳤다. 블룸버그와..
세계에서 라면 제일 많이 먹는 나라는? 지난 한해 동안 전 세계에서 라면을 가장 많이 먹은 나라는 어디일까? 답은 2개로 나뉜다. 먼저, '1인당 라면 소비량'을 기준으로 할 경우 '한국'이 1위다. 이 수치를 집계한 세계 인스턴트 라면 협회(World Instant Noodles Association)는 한국에 대해 "그곳에서는 심지어 레스토랑이나 가판대에서도 라면이 팔린다"라고 표현한다. 1위: 한국 (1인당 74.1개 섭취) 2위: 인도네시아 (1인당 60.3개 섭취) 3위: 베트남 (1인당 57.3개 섭취) 기준을 '라면 판매량'으로 바꾸면 결과는 달라진다. 인구 수가 많은 중국이 역시 1위다. 한국은 7위에 그쳤다. TOP 15개 국가 가운데 11개가 아시아라는 점도 눈에 띈다. 1위: 중국 (462억2000만개) 2위: 인도네시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