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 (3) 썸네일형 리스트형 외국에서 선정한 21세기 공포영화 15선 외국에서 21세기 공포영화 15선을 선정했네요.The Others (2001) The Ring (2002) Drag Me to Hell (2009) Saw (2004) 28 Days Later The Conjuring The Cabin in the Woods (2012) Final Destination 3 Paranormal Activity The Texas Chainsaw Massacre (2003) The Descent (2005) The House of the Devil (2009) Orphan (2009) The Ruins (2008) Kill List (2011) 공감되는 선정같네요.The Others, 정말 충격적인 공포영화였었거든요.The Others감독이 누구인가 봤더니 '시 인사이드'의 .. 세계의 흡혈귀 전설 ●체코슬로바키아의 흡혈귀 1591년, 시레지아 지방의 어느 마을에서 구두 수선공이 자살했다. 이 지방에서는 자살한 사람은 흡혈귀가 된다고 믿었기 때문에 시체는 토막을 내어 불에 태우는 것이 관습이었다. 그러나, 수선공의 아내가 자살이 아니라고 우겨 시체를 땅에 매장했다. 그런데, 이 시체가 되살아나 마을에 나타나는 소동이 벌어졌다. 마을 사람들이 당황해서 무덤을 파헤치고 관을 열어보니, 그의 심장은 생생했으며, 얼굴에는 핏기가 남아 있었다고 한다. ●루마니아의 흡혈귀 루마니아에는 흡혈귀에 관한 전설이 유난히 많다. 오래된 민화에도, '흡혈귀가 풀밭의 풀잎처럼 득실거려, 밤마다 사람들의 생피를 빨았다' 라고 씌어져 있다. 옛날, 이 나라 사람들의 흡혈귀에 대한 두려움은 굉장한 것이어서, 죽은 사람을 매장하.. [납량특집]서해 어느 섬의 폐가에서 귀신본 썰 때는 지금부터 6-7년 전 정확히 7년 전 일이네...그당시 나는 대학 1 학년을 마치고 군대에 갔었어.논산 훈련소와 후반기 교육 고달픈 짬찌 이등병 생활 부터 육군 5대 장성 이라는 빛나는 작대기 4개 병장으로 보무도 당당히 사회에 나왔지만 현실은 그냥 복학 못한 잉여 인간 이었지.전역을 하니 학기가 시작 한지 한달이 훨씬 넘은 시점이라 거의 1년을 생으로 쉬어야 했어.그냥 아무거도 안하고 푹 쉬는거도 한달이면 끝 이더라.한달이 지나니까 아침 6시에 기상 하는 몸에 밴 습관은 빠지는 군기와 함께 저 멀리 날라 갔지만 대신 무료함과 지루함이라는 괴물이 찾아 오더라.그때 내 무료한 일상을 구해준 취미가 있었으니 바로 낚시 되시겄다.처음엔 친구들을 따라 몇번 갔는데 그때 까지도 낚시에 매력을 못 느꼈었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