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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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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뜻하고 활기찬 느낌의 '기아 리오' 기아자동차의 전륜구동 소형 승용차 '리오' 이름의 의미는 스페인어로 역동적이다, 활기차다라는 의미이다.2016년 8월 24일 기아자동차 유럽 법인이 리오(내수명 프라이드) 후속(YB)의 실내외 렌더링을 24일 공개했다. 내수시장에서 현대 엑센트가 단종되면서 남는 소형차 시장 담당을 이 차에 전부 몰아준다는 설이 있다. 현대자동차가 다음 세대 엑센트부터는 한국에 출시되지 않을 것이라는 발표가 있어서인듯. 기아차에 따르면 프라이드 후속은 2011년 출시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4세대로 2017년 하반기 국내 출시예정이다.2016년 9월 21일 기준으로 프라이드 후속차량은 내년초에 유럽출시를 하고 해외(멕시코 공장)에서도 생산된다고 한다. 보통 현기차가 해외전용으로 차종을 개발하지 않는이상 국내에서 선출시후..
경차 배기량 기준1,000cc로 상향 조정후 국민경차로 거듭난 '기아 모닝' 대선배와 형님들이 은퇴하고 라이벌도 쉐보레로 이적하면서 국민 경차의 자리에 오른 기아 모닝. 기아자동차의 하청업체인 동희오토에서 2004년부터 생산하는 차량이자. 2018년 기준 기아 레이, 쉐보레 스파크와 함께 대한민국에서 제조되고 있는 딱 셋뿐인 승용 경차. 대한민국에 리터카(배기량 1리터의 엔진이 탑재된 차량) 시대를 연 모델이며 비스토의 후속 모델이다. 모닝 컨셉트기아 프라이드를 기반으로 만든 소형 컨셉트카로 1995년에 공개되었다. 실제 생산 계획도 있었지만, 1996년에 경승용차의 수요를 프라이드로 통일하면서 실제 생산되지는 않았다. 이후 2004년에 경차인 모닝이 나오면서 이름의 명맥을 유지할 수 있게 되었다. 1세대 (SA, 2004~2010)현대 클릭의 전륜구동 플랫폼과 공유하는 A세그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