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모론하면 빠지지 않는 단골 떡밥. 주로 미국과 관련된 이야기에서 나오다 보니 프리메이슨과 연관지어지는 일이 많은 주제다. 비밀스럽게 활동하는 세계구급 엘리트들이 각 국의 정부들이 통치하는 기존 질서를 허물고 전 세계를 통치하는 전체주의적 정부를 수립하여 세계를 지배한다는 내용. 나름 유명해서 동명의 영화나 FPS 게임이 만들어지는 등 꽤 메이저한 음모론.
덕분에 죽어라 전쟁을 이어가는 미국이나, 핵무기로 여차하면 인류를 몰살 시킬 수 있는 미국이나, 뭔가를 숨기고 있는 듯 하지만 밝히지 않는 미국 등이 이 음모론에서 주로 까인다. 영원히 고통받는 미국 지못미...
1990년에 조지 허버트 워커 부시가 9월 11일 의회 연설을 하면서 처음 등장했으며, 1991년 팻 로버트슨의 《신세계 질서》가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유명해졌다.
뉴 월드 오더는 세계 단일 정부 건설이라는 명확한 목적을 가지고 창설 되었던 일루미나티나, 미국과 소련의 갈등에 신물이 난 유엔이 세상을 운영하는 방식에 이질감을 느껴 사람들을 대변하는 목적을 가지고 뉴 월드 오더를 만들었다는 견해도 있다.
프리메이슨이나 일루미나티 그들이 원하는 세계 단일정부 계획
- 미디어를 통한 마인드 컨트롤 - 재미있는 오락,tv,게임,영화,드라마,노래,연예인 등등.. 미디어 대중매체를 이용해 사람들이 자극적인 미디어에 중독되어 그들이 하는일에 관심없게 만들고 그들이 원하는 세상으로 직접 간접적으로 유도 세뇌시킨다.
- 돈을 통한 인간의 노예화 - 그들은 전 세계 모든돈을 지배하고 있고 점점 이자는 늘어난다. 사람들은 평생동안 죽어라 열심히 돈을 벌어도 빚만 점점 늘어날뿐 그들의 배만 점점 채워준다.
- RFID 베리칩 의무화 - 모든 사람에게 반 강제적으로 RFID 바코드를 받게 만든다. 그 생체 바코드를 통해해만 의료보험,물건매매,금융,운전면허,여권등 사회생활에 필요한 모든것을 할수있으며 프리메이슨이나 일루미나티에 반기를 들면 그 사람의 바코드를 지워 사회에서 매장시켜버린다.
- 단체를 점점 더 많이 만들어 나라를 조금씩 엮는다 - 예를 들면 NATO,UN 등등 기관이나 군대 단체를 크게 묶어서 그들이 쉽게 컨트롤 할수있게 묶는다. 나중에 커다란 군사 덩어리들을 싸우게 만든다. (이게 바로 세계 3차대전)
- 3차세계대전을 일으킨다 - 전쟁후에 단일정부를 세우고 인류를 10억으로 줄여서(전쟁으로 사망) 그들이 더 쉽게 인간을 통치할수 있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