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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회.정치.역사.인물

히틀러를 만나본 유일한 한국인


"160센티인 내 키에 비해 그의 손은 크고 억셌으며 체구는 우람했다.
그리고 독일을 이끌어가는 통치자답게 강인한 체취를 풍겼다", 손기정 (1912-2002)

한줄요약 : 히틀러 암내 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