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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콘텐츠 크리에이터 최배영

최배영은 배우 겸 한중 콘텐츠 크리에이터이다.


2015년, '위대한이야기 - 김시스터즈'에서 애자로 출연하며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2019년 기준으로 매니지먼트 계약이 만료되어 무소속으로 활동중이며, 중국 UCC 사이트 비리비리의 콘텐츠 크리에이터로도 활약하고 있다.

2014년 출연한 제4회 올레스마트폰영화제 단편영화 '인공지능' 이 국내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2015년 10월 6일, 본인이 참여한 사진작가 로타의 사진집 Girls(소녀들)이 출간되었다.

2016년 4월부터 2017년 초까지 DSP미디어 소속 배우로 전속되었으며, 주연을 맡았던 웹드라마 '멈추지마'가 제18회 일본 숏쇼츠단편영화제 대상, 제15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시각효과 연출상을 수상했다.

2017년 8월, 지진희, 김래원, 안재현 등이 소속되었던 HB엔터테인먼트와 계약했으며, 주연을 맡은 영화 '손의 무게'가 제2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코리안판타스틱 단편 관객상, 제43회 서울독립영화제(SIFF)에서 최우수 단편상을 수상했다. SIFF 폐막 때 감독 및 출연 배우들과 함께 참석하기도 했다.

11월 30일에 발매된 김완선의 반려동물 캐럴송인 'Jelly christmas'에 참여했다. 마지막 합창 부분의 고양이 소리를 직접 냈다고 한다.

2018년 초, 배우 김승수가 소속된 SH엔터테인먼트 그룹으로 이적하게 되는데 HB엔터테인먼트 내 본인이 속한 매니지먼트 팀이 이전하면서 함께 이적했다고 설명했다.

2019년 5월 2일, 제20회 2019 전주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상영작인 영화 '앙상블' 출연 배우로서 참여하였다.

5월 4일, 전주국제영화제 영화 '앙상블' 무비토크 라이브 방송에 참여했다.

8월 2일, 제2회 울산단편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된 영화 '앙상블' 출연 배우로서 개막식 행사에 참여했다.

중국과 인연이 많다. 주연을 맡았던 레전드 히어로 삼국전이 한중합작 드라마였고, 출연했던 방송 '라라제제'도 중국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지니고있는 소후TV에 정식 론칭되어 한한령 속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으며 현재는 중국 UCC 사이트 비리비리 계정을 통해 중국어로 된 영상 콘텐츠도 꾸준히 업로드하면서 한중 콘텐츠 크리에이터로서 꾸준히 활동중이기도 하다. 중국어도 어느 정도 구사하는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