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학생 건강상태 자가진단' 문제점
본문 바로가기

건강.웰빙.다이어트

코로나19 '학생 건강상태 자가진단' 문제점

학생 건강상태 자가진단은 2020년 5월 21일부터 사용하기 시작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초·중·고교용 진단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의 목적은 고위험군 학생 등교 정지 및 교내 감염확산 방지이다.

2020년 9월 7일부터는 교육청이 아닌 교육부에서 일제히 실시한다.

자가진단 앱이나 웹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하지만 제 기능을 못하고 서버 관리도 안되면서 귀찮음만 유발한다는 비판이 있다. 자가진단용 매크로 프로그램까지 나왔을 정도.

가끔 서버가 마비되어 피해를 보는 학생이 많다. 2020년 9월 7일 경 교육부 자가진단 개편으로 인해 대란이 일어났다.

일부 학교에서는 교직원들이 자가진단 참여율로 과잉 경쟁을 하기도 한다.

클릭 실수로 인해 잘못된 결과가 보고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