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 11월 21일 디스패치의 단독 보도를 통해 이승기가 18년 동안 음원 정산을 단 한 푼도 받지 못했다는 사실이 공개되었다. 후크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연예인인 박민영, 윤여정, 이서진과도 잇달아 잡음이 발생하고 있는 와중, 이승기 측이 정산의 투명성을 요구하는 내용증명을 후크엔터테인먼트로 보냈다고 한다. 후크엔터테인먼트는 2002년 설립된 이선희의 매니저 권진영이 대표로 있는 기획사이다.
최근 후크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연예인의 출연료 횡령 혐의로 경찰 압수수색이 이루어졌다. 이승기 역시 아는형님 출연 당시 자신의 출연료가 얼마인지 모른다고 언급한지라 음원수익 외에도 출연료 역시 불공정한 대우를 받았을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