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피해 입지 않는다거나, 나와 무관한 사람과의 약속에 대해서 가볍게 보는 경향이 있지.
오늘 보면 안볼건데, 다시는 만날 일 없는데 라는 마인드가 강한듯.
그러고 인터넷에 글 올라가는걸 두려워하는거 이해가 가는게 자판 두드리는 사람들 심리를 보면 좋아요 99개, 싫어요 1개 인데 싫어요가 더 신뢰를 받거든
그 싫어요 1개가 왠지 소신있는 발언 같고 좋아요 99개는 흔히 알바라고 생각하고,
어디서 부터 잘못된건지는 모르겠지만 고쳐할 점이라고 생각한다.
요식업이나 기타 다른분야들도 자기들만의 규율을 만들어 사람들에게 그 규율을 따르게 만들어야됨.
그 중 한가지가 위에서 말한 "20분 지나면 자동취소 된다" 라는 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