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은숙, 유영재와의 이별 후 고백
배우 선우은숙이 유영재와의 이혼 이후 고정 출연 중이던 MBN의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눈물을 흘리며 자진 하차를 선언했다. 최근 방송에서 선우은숙은 마지막 방송으로 나선 뒤 감정적인 고백을 터뜨렸다.
이별 후의 마음
지난 1일 방송된 해당 프로그램에서 MC 최은경이 선우은숙의 하차 소식을 전하며 "마음이 무겁고 답답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이후 자신의 마지막 출연 소감을 밝히며 시청자들에게 사과했다.
고백과 사과
선우은숙은 "동치미에 오랫동안 앉아 왔지만 오늘 처음으로 불편한 감정을 느꼈다"며 자신의 마음을 털어놨다. 또한, 개인적인 문제로 시청자들과 팬들에게 걱정을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사과의 말을 전했다.
하차 결정과 이별의 아픔
해당 방송 전 선우은숙은 제작진에게 하차를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정말 못해 먹겠다"며 미안함을 토로하며 이별의 아픔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팬들에 대한 감사와 마지막 인사
마지막으로, 선우은숙은 "부족하지만 사랑과 걱정을 주고 응원해준 팬들에게 큰 감사를 전한다"며 시청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오랜 기간 함께했던 팬들에게 이별의 아쉬움을 전하며 마지막으로 눈물을 보였다.
선우은숙과 '동치미'의 이별
선우은숙은 2019년부터 약 4년 7개월간 <동치미>의 패널로 활약했다. 그녀는 이후 유영재와의 이혼을 경험했으며, 이로써 프로그램과의 이별을 맞았다. 이에 따라 선우은숙의 이별과 다음 행보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