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의 AS 태도
본문 바로가기

대기업의 AS 태도


2014. 9. 23.

닌텐도

자전거를 타다가 교통사고를 당해 입원한초등학교 3학년 소년. 사고 당시자전거의 바구니에 넣어둔그의 게임보이 또한지면과 충돌해 엉망진창으로 박살이 났다. 이후 소년의 어머니는 닌텐도에 게임보이의 수리를 의뢰했는데, 며칠 후 닌텐도로부터 전화가 걸려왔다. "게임보이가 망가진 게 꽤나 심한 상태인데, 파손의원인을 듣고 싶습니 다" 이에 대해 아들이 사고를 당한 사정을 이야기하자 닌텐도는"수리비는 필요 없습니다"라고 쿨하게 대응. 이후 소년에게는 말끔하게 수리된 게임보이와 함께 "○○군에게. 차를 조심하렴. 요코이(게임보이의 개발자)"라고 쓰여져 있는 편지가 도착했다. (※ 안타깝지만 요코이 씨는 이로부터 수년 후에 교통사고로 사망하게 됩니다. 얄궂은 운명이로군요..)



롤스로이스

어느 남성이롤스로이스로 사막을 횡단하는 여행을 하고 있었는데, 더 위로 인해 차가 트러블을 일으켰다. 남성은 무선기로 구조를 요청했는데, 얼마 후 수평선의 저 쪽에서 날아 온 수송 비행기가 내려놓은 것은 신품 롤스로이스였다. 이후 여행을 무사히 끝마친 남자가 롤스로이스사에 새로운 차를 가져 다준 것에 대해 문의하니, "손님, 롤스로이스는 절대 고장나지 않습니다"라고 대답하며 시종일관 모르는 일 취급을 했다고 한다.


현대

한 남성이 현대 자동차로 고속도로를 주행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차량 에서 굉음이 나면서 급발진하여 앞차를 들이박았다. 이후 무사히 병원에 입원한 남자가 현대에 급발진 과 에어백이 터지지 않은 일에 대해 문의하니, "손님, 현대차는 절대 급발진하지 않습니다"라고 대답하며 시종일관 모 르는 일 취급을 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