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택시 등장 소식에 택시업계 '나 떨고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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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택시 등장 소식에 택시업계 '나 떨고있니?'


2014. 9. 17.

조만간 '카카오톡'으로 택시와 이용자를 이어주는 시스템(가칭 카카오택시)을 구축하기 위한 사내 태스크포스팀을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카카오 택시는 글로벌 차량 공유 애플리케이션 서비스인 '우버(Uber)'처럼 모바일 앱을 통해 간편하게 택시를 부를 수 있지만 일반 차량이 아닌 정식 택시를 이용하는 점이 다르다. 
사용자가 택시를 호출하면 카카오 택시 서비스에 등록된 택시 중 가장 가까운 차량에 배정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택시가 사용자가 있는 곳에 도착하기까지 경로도 스마트폰을 통해 볼 수 있다. 
사용자가 별점과 후기 등으로 택시 기사를 평가하는 시스템도 갖출 예정이다. 



확실히 승차거부 같은 것은 하기 힘들듯 합니다.
게다가 처음 가는 길이라도 지도로 경로를 알려준다고하니 뺑뺑이 돌고 바가지 씌우는것도 없어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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