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의 꿈과 역사가 고스란히 녹아있는 울산 EV 전용공장 기공식의 숨은 이야기들
1. 과거와 현재, 미래의 무한한 진보를 향한 현대차의 울산 EV 공장 기공식
현대차가 13일, 울산에서 개최한 전기차 전용 공장의 특별한 기공식에서는 울산공장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아우르는 감동적인 순간들이 펼쳐졌다. 이 행사는 차량 산업의 미래를 지배할 현대차의 역동적인 진화를 나타내는 특별한 콘셉트로, 참석한 이들의 큰 주목을 받았다.
2. 현대차의 미래 비전, '오래된 미래'의 시작
이날 기공식은 울산공장의 역사를 살펴보는 헤리티지 전시와 함께 진행되었다. 정주영 선대회장의 음성으로 시작된 이 행사는 현대차의 인본주의 정신을 강조하며, 차량 산업에 혁신을 가져올 '인류를 위한 진보'라는 브랜드 비전을 강조했다.
3. 또 하나의 꿈, '미래'를 여는 울산 EV 전용공장
우아한 '또 하나의 꿈을 향한 문'이라는 콘셉트로 펼쳐진 세리머니는 울산공장의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는 문을 열어, '미래' EV 시대를 리드하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특히, 이 자리에는 역대 울산공장장들과 현대차의 초기 모델을 디자인한 전설적인 디자이너도 참석하여 의미 있는 순간을 공유했다.
4. 헤리티지 전시, 울산공장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현대차는 울산 EV 전용공장 기공식을 맞아 헤리티지 전시를 통해 울산공장의 지난 50년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꿈의 시작'에서는 울산공장에서 최초로 생산된 '코티나' 복원 차량을 비롯한 역사적인 순간들을 살펴볼 수 있으며, '꿈의 실현'에서는 세계 최대 규모의 단일 자동차 공장으로 성장한 울산공장의 발전 과정을 엿볼 수 있다.
5. 우리의 꿈, 오래된 미래
마지막으로 '우리의 꿈, 오래된 미래'는 현대차 울산공장이 그려온 꿈의 여정과 함께 했던 직원들의 인간 중심 이야기를 담은 공간으로 구성되었다. 내년 1월부터는 이 특별한 전시가 울산공장 문화회관 헤리티지 홀에서 일반 시민들에게도 무료로 공개될 예정이다.
이렇게 현대차의 울산 EV 전용공장 기공식과 함께 펼쳐진 헤리티지 전시는 차량 산업의 역동성과 현대차의 미래 비전에 대한 중요한 in-depth한 통찰력을 제공하는 자리로 기억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