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술에 필러를 맞은 후 인기가 많아진 '카일리 제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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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에 필러를 맞은 후 인기가 많아진 '카일리 제너'


2017. 6. 16.

킴 카다시안의 이부 동생 '카일리 제너'

카다시안 가족들의 비해 원래 별 존재감이 없었으나 2014년 경 입술에 필러를 맞은 후 매우 인기가 많아졌다.

또한 이후 몇차례에 걸친 성형으로 기존의 밋밋한 이미지에서 도도하고 섹시한 외모로 바뀌었다.
마르고 긴 체형인 언니 켄달 제너와 상반되게 글래머스한 몸매를 가지고 있다. 
이부언니인 킴처럼 수술을 했는지 가슴과 엉덩이가 날로 커져가고 있다. 2016년에 가슴이 확연히 커지고 모양도 달라져서 논란이 있었으나, SNS에선 '그날'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그러나 카일리는 매일매일이 그날인가?하는 언론의 따끔한 물음에는 대답조차 하지 않고 무시하는 중. 킴이나 카일리나 수술하지 않았다라고 열심히 주장하지만 현지에선 팬들조차 믿지 않는다. 


은근히 성형에 대해 논란이 많다. 입술필러는 가족들의 조언으로 당당하게 인정했으나 팬들이 가장 의문점을 갖는 것은 입술이나 엉덩이가 아닌 주걱턱.
키는 5 ft 6 in or 168 cm 몸무게는 63 kg or 139 pounds

미국에선 그녀처럼 두툼한 입술을 갖고싶어하는 청소년들이 병 등의 물체에 입술을 끼워 혈관이 터지는 등 부작용이 일어나서 사회적 문제가 되기도 했었다. 유튜브나 구글에 kylie jenner lip challenge를 검색하면 나온다. 

카일리 제너는 카라의 前멤버인 정니콜과 같은 학교를 졸업한 동문이다. 본래는 언니인 켄달제너와 같은 학교를 다녔으나 고등과정은 다른 학교로 옮겨 졸업했다.

다른 가족들과 마찬가지로 사업을 하고 있는데, 헤어피스와 립키트를 판매하고 있다.

특히 이 립 키트가 최근에 굉장한 성공을 거두었는데, 런칭 당시 30초만에 완판되는 등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다.


<래퍼인 타이가와 교제 당시>


동복오빠인 롭 카다시안이 블랙 차이나의 약혼자이며 얼마 전 임신사실까지 밝혔고 곧 결혼 예정이라고 하는데, 차이나는 타이가의 전 약혼자였으며 둘 사이에 킹 카이로라는 아들도 있다. 만약 카일리도 이대로 타이가와 결혼하게 된다면... 막장인데....

다행히 헤어졌다고 한다. 현재 트래비스 스콧과 교제 중이다.


엘런쇼에 출연해 성전환한 아버지 케이틀린 제너와 패션,악세사리,스타일등 여성에 관련한 여러 이야기를 나눈다고 했다.
아버지의 성전환에 대한 의사를 존중한다고 말했고, 두사람이 같이 외식을 하러 나가거나 쇼핑을 하는것이 파파라치들에게 찍히는등 상당히 사이가 좋은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