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형의 동생 양세찬, 서로 너무 안닮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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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형의 동생 양세찬, 서로 너무 안닮았는데?


2017. 6. 15.

양세찬은 1986년 12월 8일 경기도 동두천 출생으로 소속사는 에이나인미디어다.

2남 중 둘째로 형은 개그맨 양세형이다. 형제라고 말하지 않으면 모를 정도로 안 닮았는데, 형제가 하나는 엄마 하나는 아빠를 닮은 건 아닐까 추측해볼 뿐. 그래도 어딘가 눈빛 만큼은 둘이 닮았다.


2005년 박우광, 이정수와 함께 땁따다라는 코너로 데뷔하였다. 2008년 웃찾사에서 웅이아버지 왕눈이 역으로 상당히 인기있었는데 그 시기에 웅이네를 결성하여 싱글 Only One으로 데뷔하였다.

2013년에 갑상선암 판정을 받았으나 다행히 심각하지 않아서 수술 직전까지 멀쩡히 방송하다가 수술 후 건강해져서 복귀했다.

2017년 4월에 런닝맨의 새 맴버로 전소민과 함께 투입이 결정되었다고 한다.
재미있는 점은 형인 양세형이 무한도전에 출연하기 시작한게 2016년 4월 중순인데 동생 양세찬은 1년 뒤인 2017년 4월 초순부터 런닝맨에 합류하면서 형제가 1년 사이에 유재석이 메인을 맡는 방송에 합류했다는 것.


개밥 주는 남자 방송 출연 분 중. 핸드폰 배경화면이 나오는 장면이 있는데, 배경화면이 미모의 여성 셀카 사진이여서 여자친구가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현재까지도 연애 중인지의 여부는 불분명.
타이틀 곡 '난 너 하나면 돼'는 개가수로서 호평을 받았다. 뮤비는 고등학교에서 세 남자가 한여자를 두고 싸우는 컨셉인데 내용은 순정만화에서나 나올 만한 대사와 장면들이 연출된다.


'잘해줄게' 뮤비에서 이용진이 녹음하고 해군에 입대하는 바람에 오인택이 대신 나온다 싱글과는 달리 이용진의 부재 때문인지 음악방송에는 출연하지 않았다. 이 EP의 '못말려 정말'과 '여름이 왔어'는 같은 곡에 다른 가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