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무 성폭행 무고 사건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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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무 성폭행 무고 사건을 알아보자


2017. 3. 1.

2016년 5월 18일 오전 3시에 유상무가 20대 여성을 강간하려 했다는 신고가 접수되었다. 피해자 A씨는 5시간 반 후에 신고를 취하하였으나, 추후 다시 그 신고 취하를 취소하였다. 이에 유상무는 피해자가 자신의 여자친구이며, 피해자와 자신 모두 술에 취해 일어난 해프닝이라는 입장을 취하였다. 그러나 피해자는 자신이 유상무의 여자친구가 아니라는 주장을 하고 있다. 현재는 강간이 친고죄가 아니므로, 신고가 취하되든 말든 경찰은 정식으로 사건을 접수해 수사를 진행하였다.



유상무의 진짜 여친이라고 주장하는 사람과의 톡 내용이 디스패치에서 기사로 보도했다. 진위여부는 알 수 없지만, 여론은 술렁술렁. 

5월 23일 경에 유상무는 자신이 출연하고 있던 모든 프로그램에 잠정하차를 선언했다. 사실유무를 떠나 유상무 측에서 대중을 이해시킬 수 있는 합당한 해명을 하지 못하고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터라 여론들 사이에서는 이미 기성사실화 되어가고 있다.


그리고 5월 31일 오전 10시쯤에 유상무는 경찰에 출석하여 조사를 받았다. 그리고 당일 한 매체는 유상무가 자신이 운영하던 빙수회사의 임원직에서 사퇴할 것을 밝혔다고 보도하였다.

6월 15일 거짓말 탐지기 조사 중 유상무의 일부 진술이 거짓이라고 나왔다.

7월 21일 '강간미수'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되었다. 경찰 조사 결과 피해자 여성은 유상무의 여자친구가 아니었으며, 사건 발생 3~4일 전 SNS로 알게 되어 두 차례 정도 만난 사이일 뿐이라는 것이 명확해졌다. 또한 경찰은 유상무가 모텔 방안에서 여성의 의사와 반하는 성관계를 시도했다고 보고 있다.

이 때문에 어느날 갑자기 외개인에서 통편집되었고 프로그램 방영도 2주 늦게 방영하였으며 방영시간도 토요일 밤에서 출발 드림팀 2 폐지 이후 후속으로 일요일 아침에 방영했지만, 시청률 부진에 낮은 완성도 등의 문제로 4주만에 폐지 되었다.

그리고 12월 9일 ,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