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홍 박근혜 퇴진 운동 비하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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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홍 박근혜 퇴진 운동 비하 발언


2017. 1. 4.

정미홍 대한민국의 전 아나운서, 방송인이다. 본관은 연일이다.





1958년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다. 경기여자고등학교, 이화여자대학교 법학과, 명지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석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이화여자대학교 법학과 졸업 후 KBS에 아나운서로 입사하였다. 1988 서울 올림픽 중계방송 때 메인 앵커였다.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울특별시장 선거에서 민주당 조순 캠프 선거대책위원으로 활동하였다. 조순의 당선 이후 서울특별시청 공보국, 시장 부속실 등에서 일하였다.




2000년대 이후 더코칭그룹 대표이사, 한국메세나협의회 운영위원, 정의실현국민연대 상임대표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리고 2010년대 이후 정치성향이 민주당계 정당 지지에서 극우로 바뀌었다.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새누리당 서울특별시장 후보로 출마하려 하였으나 무산되었고 김황식 측 캠프에서 활동하였다.

한편 정치 성향이 극우로 바뀌면서 2013년 종북 지방자치단체장 발언 논란, 2014년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집회 참석자에 대한 일당 발언, 2017년 박근혜 퇴진 운동 비하 발언 등으로 각종 물의를 빚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