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2. 1.
테이스티 로드는 젊은 여자 취향의 트렌디한 곳만 감..
진짜 맛집보다는 생긴지 얼마 안된 곳, 인테리어가 좋은곳이나 특이해서 입소문이 난 곳 아니면 아예 비싼데 위주로 가지
엠씨들도 젊은 여자 두명이고 맛에 대한 전문적 지식도 없을뿐더러 입도 짧고..맛표현도 애매하고..걍 맛에 대해 아는지가 의심됨
일반인들이 맛집 찾아다니는 탐방기 그 이상 이하도 아닌듯..
식신로드는 테로와 완전 반대성향으로 나름 검증되거나 숨겨진 맛집위주로 다니려는 노력은 일단 함
그래서 촬영거부도 많고..
요새는 별별 맛프로그램들이 넘쳐나는터라 차별성이 없어지고 올드해져서 둘다 시즌종료하고 지금은 안하는 걸로 암
그나마 수요미식회가 기준으로 적합한듯..
수요미식회에서 언급한 곳 몇군데 가봤는데 적어도 실패는 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