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지 부인의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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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지 부인의 페이스북


2015. 11. 9.



글을 쓸때, 선택하는 표현, 특히, 단어 선택 과 어떤 입장으로 쓰는 지를 보면 그 사람에 대한 인식을 할 수 있다.

험한 단어가 있고, 없고보다는... 상황 인식을 보면 되는데..


이 글에서는, 다친 아이에 대한 사과는 전혀없다.

가해아동 엄마의 입장과 변명이 주요 내용이고..

일부 반성 비슷한 부분은 있지만, 가장 큰 문제는 다친 아이에 대한 입장 표현은 '화내는 것 이해할 수 있다..' 이 정도..


난 그닥 수긍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