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미용법으로 예뻐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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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미용법으로 예뻐지자!!


2014. 7. 25.

우리들의 몸은 음식물을 어떻게 섭취하느냐에 따라 건강을 유지할 수도, 더욱 젊어질 수도, 또 병에 시달릴 수도 있다. 우리는 흔히 영양분을 많이 섭취하면 더욱 건강해질 것이라는 생각에 음식물을 지나치게 섭취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오히려 건강을 해치는 원인이 된다. 젊은 여성들은 대부분 식사를 가볍게 하는 습관에 길들여져 인스턴트 식품을 즐겨 먹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가공 식품은 건강의 균형을 깨뜨리기 쉽다.
이와 같은 잘못된 식품 선택은 병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즉, 혈액농도가 엷어지거나 빈혈증상을 일으키거나 매사에 끈기가 부족해진다. 아름다운 피부를 가꾸려면 메이크업 기술에만 의존할 게 아니라 피부 그 자체의 탄력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피부가 곱다는 것만으로 아름다운 피부라고 할 수는 없다. 아름다운 피부란 다음과 같은 조건을 갖추었을 때 이루어진다.



①피부에 혈액 순환이 잘 되어 혈색이 좋아야 한다.

②피부 표면이 매끄럽고, 기미나 잡티 등이 없어야 한다.

③부드러우면서도 탄력이 있어야 한다.

④여드름 같은 피부 트러블이 없이 살결이 고와야 한다.

⑤잔주름이 없고 살갗이 처지지 않아야 한다.



■ 싱그러운 얼굴을 위한 자연 세안법



'언제나 아름답고 싶다.'

이는 모든 여성들의 간절한 소망이다. 하지만 화학성 화장품에 너무 의존하면 기미, 잡티 등의 피부 트러블을 피할 수 없다. 또, 지나친 피부 손질은 자신의 나이보다 피부를 빨리늙게 만든다는 것도 알아야 한다.



여성들은 대체로 얼굴 피부에 대한 관심은 많지만 얼굴을 씻는 기초적인 손질에 대해서는 대부분 잘못 알고 있다. 얼굴을 위아래로 거세게 문지른다든지, 얼굴을 씻고 나서 마지막동작으로 위에서 아래로 쓸어 내린다든지 하는 습관은 얼굴을 처지게 만들며, 또, 목욕 타월로얼굴을 빡빡 문지르는 것도 피부를 거칠게 하는 원인이 된다.



자연미용법(올바른 세안법, 식이 미용, 손질법 등)은 피부의 자아치유력을 살려 주는 좋은방법이다. 언제나 싱싱하고 탄력 있는 피부를 유지하려면 이것보다 좋은 방법이 없다.
얼굴을 씻고 닦는 일은 우리가 어릴 때부터 제 손으로 해 온 일 중의 하나이다. 그런데 이 습관적으로 하는 세안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싱싱하고 탄력성 있는 피부로 되살릴 수도 있지만, 잘못된 세안법을 되풀이함으로써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얼굴 형태가 망가지기도 한다.



아름다운 피부 가꾸기의 포인트는 바로 올바른 세안법에 있다. 올바른 세안법은 아름답고 투명감 있는 피부를 가꾸는 자연 미용법의 기초로, 일상 생활에서 가장 손쉽고 부담 없이 할 수 있는 것이다. 이 세안법이 피부를 싱싱하게 되살리면서 피부의 갖가지 트러블을 없애준다.



다음은 피부 트러블을 없애 주는 세안법이다.



얼굴의 먼지를 씻어 내는 기분으로 기초 세안을 한다. 이때 물은 미지근한 정도가 좋다.
비누 거품을 많이 만들어 얼굴을 씻는다. 손바닥과 거품 사이로 얼굴을 씻는다는 기분으로 얼굴 전체를 부드럽게 문지른다. 코를 중심으로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펴 준다는 기분으로 하는 것이 요령이다. 이때 실크 같은 천에 비누를 묻혀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살짝 문질러주면 속때까지 닦을 수 있다. 너무 강하게 문지르면 오히려 피부가 상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세안할 때는 마지막 단계인 헹구는 작업이 중요하다. 대부분 얼굴을 헹굴 때 물을 끼얹으면서 손을 위아래로 거칠게 문지르곤 한다. 하지만 이 동작이 반복되면 자신도 모르게 얼굴 근육이 아래로 처지게 된다. 근육이 아래로 처지면 실제 나이보다 늙어 보인다.
첫 번째 헹굴 때는 미지근한 물을 사용한다. 두 손으로 물을 흠뻑 얼굴에 끼얹으면서 양손의 가운뎃손가락 끝으로 이마 중심 부분을 살짝 눌러 준다. 이렇게 하면 이마에 흔히 생기는 주름을 예방할 수 있다. 두 번째 헹굴 때는 물을 얼굴에 끼얹을 때 양손 엄지손가락과 집게손가락 사이로 귀를 살짝 치켜올린다. 이 동작은 양 볼이 처지는 것을 막을 수 있어 얼굴 윤곽이 뚜렷해진다.


이 두 가지 동작을 기본으로 하여, '하나' 하며 물을 끼얹으면서 이마 끝을 눌러 주고, '둘' 하며 귀를 치켜 주기를 10번 반복한다. 다음은 찬물을 사용하여 위와 같은 동작을 되풀이한다. 미지근한 물, 찬물을 교대로 하여 10번씩 헹궈 낸다. 이때 여드름이나 지방분이 많은 얼굴은 미지근한 물보다 따뜻한 물로 씻어 지방분을 빼낸 후 찬물에 헹구는 것이 좋다. 미지근한 물 10번, 찬물 10번을 1회라고 했을 때, 최소한 5회 이상 하는 것이 좋다.
마지막 찬물을 끼얹을 때는 얼굴 전체를 손바닥으로 톡톡 패팅하여 피부가 수분을 듬뿍 흡수하도록 한다. 이렇게 하면 고운 피부를 회복하는 데, 또 탄력 있는 피부를 되살리는 데 도움이 된다.

 

■ 최고의 건강미용법...얼굴 문지르기



얼굴에는 많은 경락이 모여 있다. 따라서 얼굴을 문질러 주는 동작은 예로부터 젊음을 유지시켜 몸을 튼튼하게 만들어 주는 건강법과 치료법으로 전해져 왔다. 뿐만 아니라, 아름다움을 가꾸는 데도 큰 몫을 해 왔다.



'마음의 꽃은 얼굴에 있다' 고 옛 사람들은 말한다. 이 말은 그 사람의 얼굴을 보면 그 사람의 건강 상태와 심성을 파악할 수 있다는 뜻이다. 즉, 얼굴은 안색의 좋고 나쁨과 피부의 윤기 등을 통해 그 사람의 건강 상태를 판단할 수 있는 좋은 자료인 것이다. 또, 눈의 빛남과 입술의 빛깔로 내장의 건강 상태를 알 수 있다는 것도 잘 알려진 사실이다.



얼굴에는 위장, 폐 등과 연관되는 경락이 많이 통하고 있다. 따라서 내장의 기능이 저하되면 경락을 통해 그 증상이 얼굴에 나타난다. 그래서 내장과 통하는 얼굴에 자극을 주면, 직접 그 부분에는 닿지 않더라도 경락을 통해 자극이 전신에 골고루 미치게 되어 효과가 나타난다.



얼굴을 문지를 때는 기분 좋은 강도로 하는 것이 요령이다. 얼굴을 문지르기 전에 먼저 양쪽 손바닥을 문질러 열을 내야 한다. 손바닥을 문질러 열을 내게 함으로써 에너지가 되는 '기'가 만들어져 경락의 작용을 높이게 되는 것이다.
얼굴을 문지를 때 한 곳을 집중적으로 문지르면 피부가 상할 우려가 있다. 얼굴 피부는 눈 가장자리를 제외하고는 꽤 튼튼하지만, 개인차가 있으므로 자극에 민감한 사람은 힘의 가감을 적당하게 조절해 주어야 한다.


얼굴 문지르기는 취침 전이나 기상 즉시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아침은 정기를 발생시키는 시간대이므로 이때 하면 하루의 활력을 증가시켜 머리를 맑게 해 주며, 취침 전인 밤에 하면 그날의 피로를 씻어주어 몸을 편안하게 한다.
얼굴 문지르기는 매우 손쉬운 건강 미용법으로, 매일 계속하면 안색이 좋아지고 피부에 윤기를 더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겉에 드러나는 부분 외에도 목 속까지 건강해짐을 느낄 수 있다. 따라서 얼굴을 문질러 주는 것을 습관화하면 피부 미용뿐만 아니라 건강 유지에 한몫을 한다.


얼굴 문지르기는 주름살을 엷게 하는 데도 효과가 있다. 눈초리에 주름살이 선명하게 나타나 있으면 나이보다 늙어 보인다. 본래 눈초리는 눈을 깜박거리므로 많이 움직이는 부분이고, 또 피부가 얇고 건조해서 잔주름이 생기기 쉬운 곳이다.
눈초리의 주름을 예방하는 데는 엄지손가락의 밑부분을 사용하면 좋다. 이 부분은 부드럽고 말랑말랑해서 '모자구'라 하고, 이곳에 있는 혈을 '어제'라 한다. 이 '어제'를 사용하면 손가락 끝을 사용하는 것보다 힘이 균등하게 작용한다. 손바닥을 얼굴에 대고 '어제'가 눈초리 부분에 닿게 하여 눈초리를 어루만져 준다. 이때 손을 엇비슷하게 움직여 주도록 한다. 눈 가장자리의 피부는 매우 얇기 때문에 손에 힘을 빼고 가볍게 하는 것이 요령이라 하겠다.


목도 쉬 나이를 알려 주는 곳이다. 얼굴 피부보다 더욱 빨리 노화가 진행되는 사람도 있다. 목 주름 하나로 늙은 인상을 줄 수도 있으므로, 될 수 있는 한 매일 목을 문질러 주어 노화를 예방해야 한다. 목을 문질러 줄 때는 양손의 손바닥을 사용한다. 왼쪽은 왼손으로, 오른쪽은 오른손으로, 일단 손바닥으로 갑상선을 살짝 자극하면서 문질러 준다. 각각 10번 이상 매일 계속해서 문질러 주면 매우 탄력 있는 젊은 목을 유지할 수 있다.



기미를 예방하고, 하얀 피부를 유지하는 얼굴 패팅



기미나 노인성 반점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손바닥으로 패팅하며 얼굴을 문질러 주는 것이 좋다. 기미나 노인성 반점은 피부 노화의 일종으로, 볼이나 눈 주위에 생기기 쉬운 것이 특징이다. 이것은 햇볕에 의한 자외선으로 생기는 수도 있고, 월경 불순, 혈액 순환불량, 빈혈, 내장 기능의 저하 등으로 인해 나타나기도 한다.



평소에 얼굴을 잘 문질러서 피부의 신진 대사를 높여 주면 기미나 노인성 반점을 예방할 수 있다. 그러나 기미나 노인성 반점이 생긴 부분을 지나치게 문지르면 오히려 기미나 반점이 넓게 퍼지거나 피부가 쓰라릴 수도 있으므로 주의한다.



요령은 기미나 반점이 생긴 부분을 가볍고 부드럽게 톡톡 두들겨 주는 것이다. 시간을 짧게 해서 10번 정도 패팅하여 그 부위가 약간 홍조를 띠도록 한다. 빠른 효과를 보기 위해 패팅을 오래 계속하면 지분이 산화되어 피부에 악영향을 주므로, 패팅 후에는 깨끗이 얼굴을 씻어 주는 것이 좋다.



지친 피부에 효과적인 얼굴 문지르기법



나이가 들수록 탄력과 윤기를 차츰 잃게 되어 피부가 처지게 된다. 피부 노화의 정도는 사람에 따라 차이가 심한데, 얼굴을 문질러 주는 사람은 이상할 만큼 주름살이나 기미가 없는 탄력 있고 윤기 있는 피부를 유지하고 있다.
얼굴 전체의 마사지법은 아주 간단하다. 처음에는 얼굴 전체를 문질러 주고 다음에 귀 등의 부분을 문질러 주는 것이다. 방법은 간단하지만 효과는 매우 크다. 구체적인 방법은 다음과 같다.



귀 옆으로 손을 대고 위에서 밑으로, 양볼에서 밑으로, 코 양쪽에서 밑으로 각각 문지른다.

턱 중심에서 이마를 향해 밑에서 위로 이마까지 왔을 때는 이마언저리까지 손을 움직여 얼굴 윤곽을 따라 문질러 준다.
얼굴 전체에서 가장 신경이 쓰이는 부분은 눈 밑과 볼이다. 눈 밑은 피부가 부드러우므로 힘을 주지 말고 살짝 쓰다듬듯이 해 준다. 볼 부분은 근육이 탄력을 잃으면 처지게 되므로, 밑에서 위로 힘을 주며 문질러 주도록 한다. 손에 힘을 주어 볼 전체를 들어올리는 기분으로 밑에서 위로 문지른다. 이때 볼 부분보다는 턱 선에 손을 대어 전체에 힘을 가해야 효과적이다.


탈모와 백발을 예방하고 윤기 있는 머릿결을 위한 두피 마사지


나이가 들수록 머리카락은 가늘고 힘이 없어지며 물기와 윤기를 잃어 잘 빠지게 된다. 또, 흰머리로 고민하는 사람들도 많다. 이는 두피의 신진 대사가 잘 되지 않기 때문이다. 이때는 두피를 적당히 자극해 주어야만 머리카락에 생기가 돈다.



백발이나 탈모로 고민하는 사람은 두피의 언저리 전체를 문질러 준 다음 머리카락 전체를 손톱을 세우지 않은 채 잘 문질러 준다. 백발은 완전 예방은 어려우나 적당하게 두피를 문질러 주면 혈액 순환이 좋아져서 힘이 있고 윤기가 흐르는 아름다운 검은 머릿결을 오래도록 유지할 수 있게 해 준다.
머리 정수리에는 '백회' 라는 혈이 있다. 이 혈은 즉효성이 있으므로, 이 백회'를 중심으로 문질러 주면 머리카락뿐만 아니라 몸 전체에도 좋은 영향을 준다.

 

■ 주름살을 없애주는 화장수 사용법



잔주름을 펴 주고 젊은 피부를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은 올바른 화장수 사용에 있다. 지금 당장 화장수를 그저 습관적으로 사용하고 있지 않은지 살펴보자.
화장수는 피부미용에 필요한 것이며 또한 중요한 것이기도 하다. 그러나 잔주름 예방과 영양 공급을 위해 값비싼 영양크림만을 고집한다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그렇다면 잔주름을 없앨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무엇일까?

우선 화장을 닦아 내고 거울에 비친 얼굴은 잘 살펴 잔주름이 생긴 위치를 똑똑히 체크해 둔다. 그리고 목욕을 하면서 몸과 얼굴을 더운물로 여러 차례 씻어 낸 다음, 30분 후에 거울을 들여다 보라. 잔주름이 말끔히 없어졌을 것이다. 아무리 좋은 영양크림을 바른다 해도 30분 후에 잔주름이 말끔히 사라지게 할 수는 없을 것이다.



여기서 우리는 중요한 사실 한 가지를 발견할 수 있다. 즉, 잔주름을 없애는 비결은 수분에 있다. 수분이 부족하면 피부가 시들어 버린다. 따라서 수분을 표피에 흡수시켜 주면 피부는 본래대로 팽팽해지고 싱그러워지는 것이다. 영양크림은 피부의 수분 증발을 막아 주는 보조적인 역할을 할뿐이다.




화장수 사용할 때 주의할 점



화장수는 얼굴에 바른 다음 피부에 완전히 흡수될 때까지 가볍게 톡톡 두들겨 주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지 않으면 수분이 흡수되지 않고 피부 표면에 남아 있다가 증발되어 버린다. 수분이 증발할 때 피부는 열을 빼앗겨 버리므로 피부가 거칠어지는 역효과를 내고 만다. 결국 아무리 좋은 화장수라도 올바르게 사용하지 못한다면 아무런 효과를 얻지 못한다는 뜻이다.



화장수는 처음 바른 다음 살짝 두들겨 주고, 피부에 스며들기 시작하면 또 한 번 화장수를 바르고 두들겨 준다. 이렇게 두세 번 정도 겹쳐서 화장수를 발라 두들겨 주는 게 중요하다.그러면 화장수가 피부에 충분히 흡수되어 잔주름을 예방하고 촉촉하고 윤기 있는 피부,탄력 있고 젊은 피부로 만들어질 것이다.  



나노의 기술로 피부에 새 생명을


깨끗한 피부 만들기 여드름과 피지에 대하여


나이에 따른 피부관리법


겨울철 건조한 피부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