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필 인사논란 해명 "길에서 팬 만나더라도 똑같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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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 인사논란 해명 "길에서 팬 만나더라도 똑같이 한다"


2018. 4. 30.




가왕 조용필이 인사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관계자가 입장을 밝혔다.

조용필 측 관계자는 지난 29일 OSEN에 "기사가 나온 뒤 인사논란에 대해 인지했다. 하지만 조용필은 평소에도 그렇게 인사를 한다. 특정인을 의식했다거나 특별한 의도가 전혀 없었다"고 밝혔다.

조용필은 만찬행사를 마친 뒤 북으로 돌아가기 위해 이동하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부부에게 90도로 허리를 숙인 채 인사한 모습이 논란으로 번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