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5. 15.
장어는 새끼를 낳는지 알을 낳는지 알 수 없다.
장어는 지금까지 새끼든 알이든 어미가 품고 있는걸 단한번 발견한적 없다.
장어는 전세계에서 한곳에서만 부화를 하든 새끼를 치든 한다고 한다.
한국과 일본 공동연구진이 30여년을 추적한 결과 한곳을 알아냈지만 최종장소는 아직 미스테리.
거기서 부화한 장어 치어들은 8개월여 망망대해를 헤엄쳐 바다를 건너 강을 건너 계곡을 거슬러 올라가 서식한다.
다시 알이든 새끼든 치러 원래의 장소로 가서 알을 까든 새끼를 치든 한다.
뱀장어의 양식은 바다서 강으로 거슬러온 치어를 잡아다가 가둬 키운다.
신비한 동물 뱀장어, 풀리지 않는 뱀장어의 미스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