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두장군 전봉준, 종로 영풍문고 앞에 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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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두장군 전봉준, 종로 영풍문고 앞에 서다


2018. 4. 24.



동학농민의 지도자인 녹두장군 전봉준 장군의 동상이 순국 123년 만에 서울 종로 네거리에 세워진다.


사단법인 전봉준장군동상건립위원회에 따르면 24일 오전 11시에 종로구 서린동 영풍문고 앞에서 전봉준 장군 동상 제막식을 연다고 밝혔다.

전봉준 장군 동상 건립에 필요한 자금은 국민들 성금(2억7000만원)으로 조성됐다.

이날 열리는 동상 제막식에는 정세균 국회의장, 한승헌 전봉준장군동상동상건립위 고문, 지선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 등이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