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트 '세월호 참사' 조롱자금 조달한 삼성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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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트 '세월호 참사' 조롱자금 조달한 삼성 폭로


2018. 4. 23.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가 22일 밤 방송되면서 자유청년연합 장기정 대표가 주목받고 있다.

MBC 취재결과 2013년 10월, 삼성은 자유청년연합에 1천5백만 원을 기탁했는데 명목은 '경제자유화 확산운동 지원', 전경련을 통해 우회 입금하는 방식이었다.
장기정 자유청년연합 대표는 취재진의 "돈 받으신 건 맞잖아요. 그 돈이 세월호 특별법 반대 활동하시는 대가였습니까? 다른 대가성이 없었나요? 아무 입장이 없으세요?"라는 질문에 "없어요"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