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4. 4.
국민대통합당 장성민은 김대중 전 대통령의 재택 비서를 거쳐, 16대 총선에서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다. 17대 대선 과정에서 국민선택이라는 정당을 창당하여 대선에 출마하고자 했으나 실패했다. 가장 최근에는 TV조선에서 장성민의 시사탱크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으나 진행 능력에 논란이 제기되면서 하차한 상태. 2016년 12월 21일,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5.18 국립묘지를 참배하고 2017년 1월 17일, 출판기념회를 통해 자세한 구상을 발표하겠다고 선언했다.
국민의당에 입당해 안철수와 경선하겠다고 선언했다. 하지만, 5.18 민주화 운동 폄훼 발언 논란으로 인해, 당내 국회의원 39명 중 23명이 호남을 지역구로하는 국민의당은 호남 여론을 의식하여 입당을 유보하였고, 결국 국민의당 입당이 불허되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집사로, 기독자유당을 만들었던 전광훈 목사가 지지를 선언한 후보이기도 하다.
3월 27일, 국민대통합당 창당대회에서 대통령 후보로 확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