쏙 들어가는 보조개가 참 매력적인 배우 '김성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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쏙 들어가는 보조개가 참 매력적인 배우 '김성언'


2017. 4. 1.

임성언은 연기지망생이던 친구 대신 우연히 매니저에게 캐스팅되어 잡지와 광고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하게 된다.

서지혜와 동기다.


배용준과 원빈의 상대역으로 등장한 '한국투자신탁' '프렌치 카페' 광고 또 김민희, 원빈, 조인성과 함께 INVU, GIA, ONG 의류 모델로도 활동하면서 연기자로서의 꿈을 키워 나갔고 그후 출현한 작품 KBS2 일요아침 드라마 '언제나 두근두근' 으로 연기자 로써 첫 데뷔를 하게 된다. 
사실 당시 영등포여고 3학년때인 2001년 8월 일본 후지TV의 특집드라마 '춤추는 대서울선'에서 여대생 역으로 출연한 적이 있지만 정식데뷔를 한 것은 위 드라마를 통해서다.


이후 그녀를 눈여겨 본 감독 이현아의 제의로 영화 '데우스 마키나' 에 출현하게 되지만... 영화의 절반을 촬영해 놓고 갑자기 중단되어 미완의 영화로 남는다.

이어 여성용품 광고 '템포'에서 깜찍하고 발랄한 그녀의 표정 연기를 본 KBS 2TV '자유선언 토요대작전' 제작진에 의해 2002년 11월부터 '장미의 전쟁 산장미팅 장미의 전쟁'에 합류하게 되고 단번에 '산장의 퀸카'로 떠오른 임성언은 방송출연 이후 네티즌과 시청자들에게 폭발적인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신세대 스타로 떠올랐다.


드라마 하얀거탑의 장준혁 부인 민수정 역으로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다. 정겨운과 동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