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4. 4.
SK텔레콤이 고객의 모바일 생활 혁신을 위한 데이터 해방을 선언하면서, LTE 데이터 음성 문자 멤버쉽을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는 LTE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 3종을 4월 3일 출시한다 밝혔습니다.
기존 SK텔레콤 음성 무제한 요금제인 LTE 전국민 무한 75+안심옵션 팩, LTE 전국민 무한 85, LTE 전국민 무한 100 혜택을 업그레이드한 걸로, 기존 가입 고객의 경우에는 별도 가입절차 또는 비용부담 없이 혜택이 자동으로 적용된다 합니다.
또한, 기존 중저가 요금제 가입 고객도 데이터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느게 해주는 TPO - 시간 장소 상황 별 데이터 무제한 옵션 상품 2종을 새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LTE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 3종은 고객 모바일 생활을 구성하는 주요 서비스를 마음껏 이용할 수 있게 한 무제한 종합세트로 월정액 요금 외 추가요금 발생에 대한 부담이 없다고 합니다.
24개월 약정 시, 고객은 월 실부담금 61250원부터 각종 무제한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상품은 B tv 모바일, 멜론 모바일 스트리밍 클럽 등도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합니다.
이러한 것은 단순히 데이터 용량 확대에 그치지 않고서 늘어나게된 데이터를 유용하게 활용 가능한 서비스를 같이 제공하여, 요금제 가입만으로 고객 모바일 생활이 보다 풍성해질 수 있게 혜택을 구성한거라 SKT에서 설명하였습니다.
이와 함께, SK 텔레콤에서는 월 9천원으로 출퇴근 시간대인 오전 7~9시, 오후 6~8시에 데이터 무제한을 즐길 수 있는 출퇴근 프리 상품과 월 3500원으로 가입 시점부터 24시간동안에 사용한 데이터 50%만 차감되어 잔여 데이터가 2배가 되는 24시간 할인권 상품을 4월 4일부터 선보인다고 합니다.
한편, 현재 영업정지 중인 KT와 LG U+도 영업정지가 풀리면 바로 시행할 듯 보인다 합니다.
LG유플러스는 LTE8무한대 80 및 LTE8무한대 85 요금제(각각 8만원 8.5만원)를 선보이며, KT는 현재 제품 구상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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