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스토리 시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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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 스토리 시나리오


2014. 10. 26.

에효... 이런 새벽에 뻘짓거리하고 있네요 ㅋㅋㅋ


아는 사람이랑 거하게 막걸리 걸치고 막상 집에 들어와 보니 머리만 아프기만하고 도저히 잠이 안 오네요.


그래서 디아 스토리나 써볼까 합니다


단순히 게임으로 즐기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대 전 디아블로 스토리가 재미있어서 중학생때부터 소설책으로 보곤해서 그런지 시나리오를 꽤고 있었습니다ㅎㅎ


(참고로 디아3부터는 모릅니다) 


이번 기회에 디아블로의 시나리오에 대해 조금이나마 관심이 있으셨다던가 좋아하시고 궁금하셧던 분들이라면 마스터해보시길ㅎㅎ


 


 먼저 시나리오의 중요한 파트라고 볼수있는 5대 천사 7대 악마의 프로필을 아셔야 하기에 이것 먼저 설명드리겠습니다. 


 



-절대신 아루 절대악 타벳



Anu_and_Tathamet.png



게임시나리오상 그 옛날에는 아무것도 없는 그런 세계였습니다.


하늘. 땅. 바다 이런 개념이 아닌 그냥 무지무지하게 넓기만한 우주같은 공간...


그곳에는 선함과 악함 즉 빛과 어둠의 성향을 동시에 지닌 절대신 아루가 살고있었습니다 


(오래되서 기억이 안 나는데 우주 자체가 아루다 뭐 이런 개념) 


그런데 이 신인 아루는 선함을 좋아라했지 악은 싫어 했습니다.


그래서 악함을 불리시켜 놓았는데 아루에게서 불리된 그 순수한 악이 세포가 분열되듯 어마어마하게 커졌다고


합니다. 이 악이 바로 절대악이자 악마들의 시초하고 할 수 있는 머리가 일곱 달린 절대악 타벳입니다.


이 둘은 결국 충돌을 하고 마는데 그러한 과정에서 아루는 5개의 파편. 타벳은 7개의 파편이 되어 흩어지고


더불어 그 충격으로 인해 2개의 공간이 만들어 집니다 아루의 파편이 있는 공간은 천국. 타펫 파편이 떨어진곳에는 


지옥이 만들어 졌는데 마지막으로 아루가 이 두 공간을 분리시켜 놓도록 휴전선같은 공간이 만들어 졌는데 


이곳이 바로 중간계 즉 성역이 만들어진 겁니다. 성역을 만든 아루의 염원이 바로 세계석(디아2때 파괴됨)입니다.


그럼 이제 5대천사와 7대악마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1.용기의 대천사 임페리우스


애기들이 먹는 그 분유가 왠지 생각나내요


5명의 천사 중 가장 강력한 힘을 지녔으며 천국의 대통령과 같은 그런 개념의 천사들의 장입니다.


참고로 천국의 역사 중 임페리우스는 제 2대 장입니다. 쉽게 애기해 천국의 모든 천사들 중 서열이 제일 높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악마들을 상당히 싫어 할 수 밖에 없으며 사상자체가 자존심이 세며 보수적인 그런 존재입니다.


무대포 같은 저돌적인 멧돼지 같은 거시기한 천사다... 뭐 이렇게 보시면 될것 같아요.


무기(이름까먹음)는 무슨 별나라에서 만든 창인대 이 창의 특징은 어떤것이든 파괴해버리는 힘이 깃든 무기입니다.


(자신이 쓰고 싶으면 언제든지 하늘에서 소환을 하여 씀)


 


  


2.정의의 대천사 티리엘


디아2때 가장 핵심적이면서도 개고생을 했던 천사. 바로 티리엘 입니다.


정의로 똘똘 뭉친 이 천사는 상당히 개방적이며 지혜로운 천사죠.


천국의 천사들 중 유일하게 인간과 손을 잡아야 한다라는 주장을 한 천사이며


그와 동시에 천국의 천사중 유일하게 임페리우스와 거의 동등한 파워를 지닌 천사입니다.


티리엘의 무기는 하늘색 룬검이라는건대 어떤것이든 배어 버리는 힘이 있는 검입니다.


다만 정의로운 존재만 배어 버리지 못 한다고 합니다.


 


 





3.운명의 대천사 이세리얼(or이세라얼)


천국 지옥 성역을 막론하고 배일에 싸여 있는 그런 존재... 비밀스러운 천사입니다.


천국에 운명의 도서관이라는 곳이 있는데 거기서만 머물고 밖으로 나오지 않는다고 합니다.


모든 운명을 예언하기에 그것이 어긋나면 시간을 정지 시키고 맞추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모든걸 예언을 하지만 유일하게 예언을 못하는것이 바로 인간들의 운명을 예언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4.지혜의 대천사 말티엘


이미 디아3 확장팩 때문에 유명해진 천사죠 이놈이 천국의 제1대 장이 였던놈 입니다.


말티엘은 천국 안에서도 존재감없고 말수도 없는 그런 천사지만


매우 똑똑한 천재적인 그 이기에 천국의 그 어떤 천사들도 함부로 대하지 못 한다고 합니다.


말티엘이 한번 입을 열었다하면 천국의 모든 천사들이 귀를 열고 그를 경청을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디아블로가 죽고 난 다음 타락해서 영혼석.... 다 아시죠 패스....


(악간의 스포성인데 이놈이 타락한 이유는 바로 인간들이 점점 강해지고 있어서 인간들이 타락하여


악마들 보다 더 무서운 존재가 되기전에 자기가 먼저 수를 써 영혼석을 손에 쥔게 아니였나 합니다)


 


 





5.희망의 대천사 아우리엘


5대 천사중 혼자 여성상 즉 천사들 중 암컷이죠ㅋ.


무기가 희망의 채찍이라고 있는데?? 자세한건 기억이 나지 않내요ㅠ


천국의 천사 중 마음이 여리고 중계의 역활을 한다.. 뭐 그런 천사입니다ㅎㅎ


 


 




1.거짓의 군주 베리알


거짓 즉 현실 속에서 현실을 부정하게끔 변질시키는 그런 능력을 지닌 악마입니다


이 악마는 진실을 거짓 긍정을 부정으로 하게끔 하여 인간들에게도 비극적인 거짓된 진실을


깨닫게 한다음 그 괴로움을 즐기는 악마입니다.


이놈의 전투력은 7대 악마중 가장 약하다 이렇게 기억합니다.


 


 





2.고통의 군주 듀리엘


이놈은 고통을 주는 혹은 고통을 느끼는며 즐기는 말 그대로 고통의 군주입니다.


자기 부하에게 고통을 주고 인간.천사에게도 고통을 주는데 그럴 대상이 없으면 자기 자신을


자학해서라도 고통을 준다고 합니다.


디아2때 사막배경인 액트2의 보스가 이놈입니다.


 





3.고뇌의 여신 안다리엘


시나리오을 보자면 배신에 배신을 거듭하는 악마입니다.


나중에 디아블로 바알 메피스토를 몰아내고 지옥에서 왕으로 군림하는 그런 악마입니다.


하지만 자기보다도 강한 악마에게는 아부하고 그 밑에 들어가는 치사한 악마라 할 수 있습니다.


(시나리오를 쓰자면 다 못쓰기에 여기까지만 쓰겠습니다)


참고로 고통의 군주 듀리엘과 남매지간입니다.


 






4.죄악의 군주 아즈모단


악마들 중 가장 음흉하고 욕심이 많은 녀석이 아즈모단입니다 


여기에 덧붙여 지옥의 군주 중 가장 막강하다 라고 볼수있는대 그 이유는 이놈이 바로 


악마들의 군대 통수권자라고 할 정도로 가장 많은 수하들을 대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5.증오의 군주 메피스토


디아2시절 유저들이 지겹도록 봐왔던 그놈이내요ㅋㅋ


메피는 프라임 이블(prime evil) 즉 3대 악마 중 서열 1위며 지옥에서도 제일 나이가 많은 악마입니다.


즉 짬밥이 어마어마하다.. 보시면 됩니다.


천사들 중 말티엘이 제일 똑똑하다면 지옥에서는 메피가 있겠죠.


메피는 3대 악마 중 제일 힘이 약하지만 그 대신 연장자이어서 그런가 뛰어난 지도력과 지략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7대 악마 중 무시 못 하는게 그를 따르는 부하 하나하나가 막강한 능력을 보유했다 합니다.


한 마디로 그를 따르는 악마들이 많다 뭐 이런 뜻입니다.


 





6.파괴의 군주 바알


말 그대로 파괴의 신 그 어떤 사물이든 생물이든 파괴시켜 버리는 능력을 지닌 3대 악마 중


둘째가 바알입니다.


타협을 모르며 잔인하고 포악하며 공격적인 이 악마는 어느 정도의 지능을 보유해서 그런지 


3대 악마중 당당히 자리매김을 하는 녀석입니다.


천국의 천사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악마가 바알인데 그 이유는 막강한 힘을 지닌 이유도


있겠지만 천국과 전쟁에서 많은 수의 천사들의 목숨을 가져간것이 바알이기 때문입니다.


 






7.공포의 군주 디아블로


모든 일의 원흉  그 주인공인 악마입니다.


3대 악마를 넘어 7대 악마 중 가장 막강한 파워를 지녔으며 맏형인 메피스토만큼 머리도 똑똑하기까지 합니다.


여기에 바퀴벌레처럼 죽지 않는 불멸의 능력까지 보유 합니다 그야말로 존재 자체가 공포...


천국을 넘어 성역까지 위협하는 무시무시한 존재이기에 천국을 넘어 성역의 인간들까지


기를 쓰고 죽이려는 지옥의 악마 중 블랙리스트 1위가 이놈입니다.ㅎㅎ


 


아까가 1시였는대 벌써 3시...... 인터넷에서 사진 하나하나 구할려니 힘이 드네요ㅠ


나름 반응이 좋으면 이어서 왜 악마들이 성역에 내려왔는지 천사들은 무얼 했는지 전반적인 시나리오를 본격적으로 올리겠습니다.


 


참고로 약간 내용이 틀릴수도 있고 특히 천사들 이름이 안 맞을 수있습니다.


그냥 기억이 오래되서 그러니 시나리오를 완벽히 알고 계신분들이라면 너그럽게 이해해 주세요


아님 틀린부분을 댓글로 써주세요... 전 이제 자러 갑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