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연방준비은행이 리플(RIPPLE)을 채택할 확률

연방준비제도이사회, 미국중앙은행의 주도하에 빠른 결제시스템(Faster Payments Task)이라는 아젠다로 TF(테스크포스)를 만들어서 추진중에 있음. 여기에 참여한 인원이 약 300명, 물론 연관성있는 각 회사의 대표들이 참여함.

그런데 여기 운영위원회 멤버(Steering Committee members)로 리플이 뽑혔다.

경쟁업체인 TCH(Swift)역시 TF멤버에는 뽑혀있지만 운영위원회 멤버는 아님.

여기서 중요한게 운영위원회가 얼마나 파워가 있느냐인데 그건 아무도 모름.

이걸 가지고 리플이 새로운 통화시스템으로 채택이되었고, 10월 SWELL컨퍼런스를 통해 버냉키를 통해 발표가 되는 초특급 호재다라는 얘기가 나오는데 아직까지 100% 확정된건 없음.

다만 리플 등장전까지만 해도 국제송금에서는 사실상 SWIFT가 독점해왔었지만 리플이 최근 단기간내에 영향력을 상당히 높아진건 사실임.

위에 표를보면 현재까지 단연 SWIFT가 1위, 리플은 2위권임.

근데 SWIFT는 연준에서 채택하지 않을거란 썰이 있음.

이미 기존 은행들을 독점하고 있는데 연준은 기존의 낡은 기술보다 새로운 블록체인 기술을 원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함.

판단은 본인들이 알아서.

연준 채택되면 리플은 천문학적인 가치로 부상하는건 맞지만 김칫국은 마시지 말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