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THAAD) 전자파와 소음문제는 과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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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THAAD) 전자파와 소음문제는 과장되었다.


2017. 3. 4.

일본 교토에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레이더 배치 논의가 시작된 후 자문역을 맡았던 사토 도루(佐藤亨) 교토대 교수는 15일 “전문가들과 모여 논의한 끝에 레이더의 전자파는 인체에 휴대전화만큼의 영향도 주지 못한다는".결론을 내렸다. 이를 근거로 사드 레이더의 전자파가 민간에는 무해하다는 주장이 있다.



또한 발전기 소음문제도 비상시에만 발전기를 가동하고 평상시에는 상업용 전기를 사용할 계획이기 주민에게 미치는 소음도 적다는 의견이 있다. 또한 기존의 일본 교토기지의 발전기 소음이 심하여 부작용이 의견은 일본 교토부의 환경보고서와 직접적인 주민들 인터뷰에는 정반대로 나타나있어 과장되었다는 의견이 있다.


한국은 2016년 현재 이스라엘 슈퍼그린파인 레이더 2기를 배치중이다. 사드 레이더 보다 고출력인데도, 그 두 지역 주민들은 아무런 시위도 반대도 하지 않고 있으며, 전자파 민원도 없다. 또한 슈퍼그린파인 2대를 추가로 수입할 것이다. 한국은 2025년까지 슈퍼그린파인 레이더 보다 고출력인 한화탈레스 L-SAM 레이더 4기를 배치할 것이다. 2016년 전자파 문제로 사드를 반대하는 더불어 민주당은 노무현 정부 당시 L-SAM 개발을 추진했던 집권당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