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시 로얄 용어및 플레이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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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시 로얄 용어및 플레이팁


2017. 2. 26.

[튜토리얼 ~ 극초반 관련 팁]

자신의 첫 번째 영웅 카드의 사용법

  • 튜토리얼에서 4번째로 얻는 나무 상자에선 영웅 카드인 프린스, 베이비 드래곤, 마녀, 해골 군대 중 하나를 확정적으로 얻을수 있다. 초반 기준으로 프린스>해골 군대>마녀>베이비 드래곤 순으로 좋지만, 높은 아레나로 올라간다면 성능은 해골 군대>프린스>마녀=베이비 드래곤 순이 된다. 이 넷의 특징이라면 프린스는 탱커 겸 딜러, 마녀는 원딜러, 베이비 드래곤은 서브탱커 겸 광역 딜러, 해골 군대는 수비용 유닛으로 네 카드의 사용법이 전부 다르다는 점. 다만 굳이 상점에서 1000골드를 모아 다른 영웅 카드를 마련할 필요는 없다.


  • 자신의 첫 번째 영웅 카드가 프린스다: 프린스는 타워에 빠르게 돌진하여 강력한 딜을 넣는 딜러이다. 초반부의 프린스는 매우 위협적인 카드로, 타워에 이거 하나만 보내면 거뜬하게 하나를 날려 먹을수도 있다. 하지만 단일 공격이라서 혼자 가면 고블린, 해골 군대 등에게 공격이 쉽게 막힌다. 따라서 프린스가 돌진할 때 화살을 날려 적 고블린 등을 쓸어버리던가 폭탄병, 베이비 드래곤, 마녀(이후 다른 상자에서 나온다면) 등 광역 공격 원딜러나 발키리와 사용하면 어느정도 극복해 낼 수는 있다. 그리고 자이언트 뒤로 쫓아가게 하면 프린스가 돌진으로 자이언트를 밀어 자이언트를 더욱 빨리 타워에 도달시킬 수 있다. 초반에는 무지막지한 성능을 자랑하는 데다가 카운터 카드도 없어 다른 카드에 비해 압도적인 속도로 트로피를 올릴 수 있지만, 카드풀이 넓어지는 후반에는 거의 모든 카드를 카운터로 써먹을 수 있기 때문에 페쌍프와 같은 덱이 아니라면 상당히 쓰임새가 적어진다.


  • 자신의 첫 번째 영웅 카드가 마녀이다: 마녀는 해골을 소환하는 원거리 딜러로, 공격력은 낮지만 광역 공격을 하는 데다가 DPS가 꽤 좋은 해골을 지속적으로 소환하기 때문에 공격이면 공격, 수비면 수비 어느 곳에나 다방면으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나 초반에 얻는 자이언트와의 궁합이 굉장히 좋다. 다만 나중에는 정공법 덱이 약세를 보이기 때문에 다른 카드들에 밀리는 편. 하지만 아레나 7정도 까진 해골 3마리로 인해 굉장한 어드밴티지를 얻게 되어 좋다. 물론 8이후로는 딜도 어정쩡하고 엘릭서 코스트가 높아 쓰기 어렵다만...
  • 자신의 첫 번째 영웅 카드가 베이비 드래곤이다: 베이비 드래곤은 공중 유닛+광역 공격 유닛으로 원거리 유닛을 처리할 카드가 많지 않은 초반에는 성능도 좋은 데다가 상대의 짜증을 유발한다. 공격력도 체력도 나쁘지 않은 무난무난한 카드이기 때문에 마녀와 같이 어디에 써도 괜찮지만 마녀와 마찬가지로 애매한 능력치 때문에 확실히 컨셉이 잡힌 덱을 사용하는 후반에는 쓰기가 꺼려지게 된다.
  • 자신의 첫 번째 영웅 카드가 해골 군대이다: 해골 군대 같은 경우는 엄청난 물량에 DPS도 높아 초반에 상대의 자이언트나 프린스를 효과적으로 카운터 칠 수 있지만, 체력이 심각하게 낮아서 공격 용도로 쓰기도 쉽지 않고, 광역기에도 무자비하게 썰려나가기 때문에 나쁘지 않은 성능에도 불구하고 사용자의 능력 여하에 따라 성능이 오락가락 하는 편. 저아레나에서는 갑자기 오는 페카나 프린스를 막기에 좋지만, 상위 아레나에서는 광역 마법이나 유닛 등을 들고다니기 때문에 방어하는 데 해골 군대만 믿기에는 무리가 있다. 하지만 상위 아레나에서도 생각보다 잘 쓰이는 카드이다.

[초반~중반의 팁]

초반은 카드가 별로 없는 상태 이고, 유저들의 실력이 영 좋지 않기 때문에 자이언트 뒤에 유닛을 막 뿌려도 이길 수 있다. 그러니 우선 영웅 카드의 레벨을 올리면 지금은 좋지만 이후 후반에는 영웅 대신 엄청난 효율의 전설 카드를 사용 하기에 영웅이 설 자리가 좁아서 영웅의 종류와 상태만 보지 말고, 레벨을 올리기 쉬운 일반, 희귀 카드의 레벨을 올려 후반을 도모하는 것이 좋다. 덱을 짤때는 우선 자이언트를 기반으로한 덱을 사용해 킹타워 뒤에서 부터 자이언트를 뽑아서 엘릭서를 모아 다리 앞에서 한번에 병력을 모아 공격하면 상대가 부캐가 이거나 레벨차이가 심하지 않다면 높은 확률로 뚫리니 잘 사용 하자.

[보석 관리]

클래시 로얄은 슈퍼셀의 다른 게임들보다 보석의 가치가 몇 배는 높으니 신중하게 써야 한다.

보석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은 업적과 무료 상자, 크라운 상자 개봉이 있다. 도전 과제에 대해서는 후술.

다음은 클래시 로얄에서 보석을 쓰는 방법을 나열해 놨다.

  • 상자 즉시 완료 : 상자를 얻자마자 보석으로 즉시 오픈시켜서 사이클을 가속화시키는 방법이다. 사이클에 자이언트 상자, 마법 상자, 슈퍼 마법 상자, 영웅 상자, 전설 상자가 있으니 카드도 은근히 짭짤하게 얻을 수 있다. 다만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고 본전을 뽑으려면 보석이 많이 들어서 최근에는 도전 토너먼트와 전설상자 구입에 밀려 잘 안쓰이는 방법이다. 그래도 상자 시간이 애매하게 남았다면 사용해도 괜찮다.
  • 전설상자 구입 : 상점에서 뜨는 전설 상자를 구입하는 것. 단돈 500보석에 전설 카드 한 장을 얻을 수 있다. 전설 카드는 저렙으로도 엄청난 효율을 내기에 얻기만 해도 매우 이득이며, 게임에 도움이 많이 된다.
  • 도전 토너먼트 참가 : 보석을 도전 토너먼트 비용으로 전부 쏟아붓는 방법. '''오래 걸리기는 해도 가성비는 다른 방법들 보다 훨씬 좋다. 그랜드 토너먼트는 6승 이상만 해도 슈마상보다 더 좋은 보상을 얻을 수 있으며 그랜드 12승 보상은 가치만으로 따진다면 약 보석 9000개의 값어치를 넘는다!. 클래식 토너먼트는 11번 12승을 해야지 그랜드 토너먼트 1번 12승하는 효율이 나지만 클래식 토너먼트도 보석 10개 대비 가성비는 매우 좋다. 하지만 클래식 토너먼트도 그리 만만한 곳은 아니니 토너먼트 기준 레벨을 거의 무조건 맞추고 가야 한다. 토너먼트 기준 레벨에 맞추는 시간이 좀 걸린다는 단점이 있지만, 엄청난 효율로 그 단점을 커버할 수 있다. 하지만 도전 토너먼트에는 실력자들이 많이 모이므로 초보자들에게는 별로 추천하지 않는다.
  • 골드 교환 : 보석으로 골드를 교환하는 방법. 다만 보석으로 골드를 사면 창렬하기에 비추. 차라리 카드를 같이 주는 상자를 까는 것이 훨씬 이득이다.
  • 상자 구입 : 상점에서 상시로 구입 가능한 상자(자이언트 상자, 마법 상자, 슈퍼 마법 상자)를 까는 방법. 주로 효율을 따지거나 일반, 희귀 등급의 카드가 많이 필요하면 자이언트 상자를, 많은 종류의 카드를 얻자 하면 마법 상자를, 많은 수의 영웅, 전설 카드를 노리면 슈퍼 마법 상자를 깐다. 다만 최근 효율이 훨씬 좋은 도전 토너먼트로 인해 인기는 별로인 편.


정리해 보자면 현재로써는 보석 500개를 모아 전설 상자를 사는 것이 초보자들에게는 가장 좋고, 실력이 좋은유저는 도전을 하는것이 좋다.

[상점]

  • 상점에서 카드를 구매할 때, 일반 카드와 희귀 카드 모두 4장까지가 클랜 지원 시 골드 이득을 보거나 손해보지 않을 수 있다. 그러니 지원 요청이 자주 올라오는 카드인 감전 마법, 호그 라이더 같은 카드는 몇 장 사놓는것도 나쁘지 않다. 영웅 카드의 경우도 자신이 주력으로 쓰는 카드라면 하나 사두는 것도 좋다. 두 개부터는 손해. 다만 자신이 없는 카드를 구입할 경우 자신한테 안 맞으면 돈을 날린거나 마찬가지이니 그 카드의 특성 등을 미리 조사해 보는 것이 좋다.
  • 본인이 획득하지 않은 카드는 상점에 나타나지 않는다. 자신이 일반이나 희귀 카드를 획득하지 못했다면, 그건 절대로 상점에 안 나온다. 단, 전설과 영웅은 제외.
  • 무과금을 기준으로 자신이 아레나 10에 정말 우여곡절 끝에 입성해 처음으로 전설 카드를 골드로 구매하게 된다면, 이미 보유한 전설카드를 2렙 찍지 말고 다른 전설 카드를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첫째는 전설카드 자체가 더럽게 잘 안나오는 편이고 둘째로는 전설카드는 1렙에도 준수한 성능을 보유하기 때문이다. 똑같이 4만골드를 지출해서 이미 있는 전설카드 10% 강화를 하는 것보단 강력한 전설카드를 하나 더 보유하는 것이 더 이득이다. 물론 유저들에 따라 사용하는 덱이 있고, 덱에 따라 필요한 전설카드가 다 다르므로 개인차가 있을 수 있다.
그러나 현재는 고인 전설카드인 스파키가 있기에... 가 생겨나면서 그냥 성능 좋은 전설(광부, 얼법, 통나무,일법,무덤,프린세스)들을 2렙 찍는게 더 이득이기도 하다...

[상자]

  • 간혹 상자를 개봉하다 인터넷이 끊기거나 배터리가 다하거나 해서 게임이 꺼지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 아직 수령하지 않은 보상은 지급받지 못했으나 잠수함 패치로 이제 수령하지 못한(즉 다 까지 못한)보상도 얻을 수 있다! 그러나 여전히 인터넷이 끊기는 경우는 수령이 안 된다.
  • 그리고 이렇게 인터넷으로 생기는 문제가 하나 더 있는데, 바로 상자 자체가 열리지 않는 것. 보통 상자를 열때까지는 인터넷이 통하다가 상자를 연 바로 직후 인터넷이 끊기면 생기는 일이다. 몇몇 유저들이 겪었을 카드 숫자가 표시되지 않고 상자가 열렸다고만 인식되는 바로 그것. 이걸 상자가 잠겼다라고 한다. 이건 정말 해결할 방법이 없는데, 이미 까버린 상자를 다시 줄 수도 없는 노릇이고, 슈퍼셀에 문의해도 이미 개봉한 걸로 간주되기 때문.
  • 만약 자신이 얻은 상자가 상위 아레나의 상자이며, 본인이 이걸 얻고 강등되었다면, 이 상위 아레나의 상자를 까면 그 상위 아레나의 카드를 얻을수도 있다. 즉, 상자에서 나오는 카드는 현재 아레나가 아닌 그 상자를 얻은 아레나를 기준으로 한다는 것이다. 다만 이는 장단점이 있는데, 바꿔 말하면 힘들게 아레나를 승급했어도 상자를 얻은 아레나가 하위 아레나라면 일단은 하위 아레나 카드만 나온다는 소리다.
이는 무료 상자에도 해당되므로 신규 아레나에 막 올라갔을 때엔 괜히 한 판 붙었다 다시 강등될 필요없이 무료 상자만 까도 신규 아레나의 카드를 얻을 수 있다. 무료 상자는 아무리 많이 나와봤자 몇 장 안되니 새로운 카드가 나온다면 열심히 클랜에 지원 요청해서 레벨을 올리자.
  • 자신이 어떤 아레나의 후반대에 있지만 한 번 이겨서 바로 상위 아레나 올라갈 수준이 아닐 때에도, 상위 아레나 유저를 만나 이기면 그때 받은 상자는 상위 아레나의 상자이다!
  • 카드 수집이 목적이거나 아레나를 올려놓고 트로피를 유지할 자신이 없으면, 자신이 원하는 카드가 나올 때 까지 계속 무료 상자만 받아먹는 전략도 있다. 실제로 무료 상자에서 영웅은 상당히 잘 나오고 전설도 가끔씩 나오는 경우가 있으니 인내심이 높은 유저는 이런 방법도 나쁘지 않다. 이는 라이트 유저들에게 추천하는 방법이다. 하지만 무료 상자만 까서는 카드가 많이 안 모이니 다른 상자도 까고 지원 요청도 많이 하는 것이 좋다. 상점에서 사는 것도 방법.

[업그레이드]

  • 카드의 레벨업 효율은 유닛=건물>공격 마법>유틸 마법>엘릭서 정제소순이다. 유닛과 건물은 능력치 및 공격력 등 다양한 것이 증가하고, 공격 마법은 공격력이라도 증가해서 직접적으로 차이가 느껴지지만, 유틸 마법은 오직 지속시간만 증가하고, 엘릭서 정제소는 체력만 증가한다. 다만 엘릭서 정제소의 경우 마법으로 엘릭서를 맞추는 경우가 늘어났고 광부 때문에 어느정도 업그레이드를 해 놔야지 편하다. 게다가 엘릭서 정제소도 카드여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몇십장은 쌓이기 때문에...
  • 카드를 업그레이드 하는 것은 주력으로 쓰는 것들을 위주로 하는 것이 좋다. 아무것도 모르고 이것저것을 업그레이드하는 유저들이 있는데, 이후에 골드가 모자라는 경우가 발생하여 원하는 유닛을 업글하고 싶은데 부족한 골드 때문에 못하기도 한다. 특히 업그레이드 시 필요한 골드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시점에서 이러한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이를 대비하기 위해 선택적으로 업글하고, 골드는 모아서 주력카드들의 레벨을 더 높여 놓는 것이 좋다.
  • 아레나가 올라갈수록 얻을 수 있는 카드 수가 많아지지만, 이는 바꿔 말하면 내가 원하는 카드가 나올 확률도 적어진다는 의미다. 그래서 원하는 카드만 빠르게 레벨을 올리려고 아레나를 일부러 조절해야 겠다는 생각을 할 수도 있지만, 매우 비효율적인 행위다. 아레나를 내려가면 무료 상자, 크라운 상자, 전투 보상 상자에서 나오는 카드 갯수가 적어진다. 아레나를 내려가서 카드를 깐다 하더라도 원하는 카드가 나올 확률이 '아주 조금' 올라간 것이고, 해당 카드를 많이 얻고 올라가도 카드의 레벨의 평균을 맞추기 전엔 그 카드는 안 나올 것이기 때문에 당장의 결과만 생각하면 하는 게 이득일지 몰라도 미래까지 생각한다면 안하는게 더 좋은 행위다. 카드 보정이 있으니 원하는 카드가 안 나와도 실망하지 말자.

[레벨업 우선순위 관련]

토너먼트 룰(일반 9렙 희귀 7렙 영웅 3렙 전설 1렙) 기준으로 설명한다.

  • 레벨업 우선순위가 높은 카드
    • 고블린:
    • 미니언, 미니언 패거리: 레벨업 우선순위는 매우 높지는 않지만 업그레이드를 소홀히 하면 +2렙 감전에 미니언이 원킬당하는 참사가 벌어질 수 있으니 미니언을 자주 쓸거라면 꾸준히 레벨업을 하자.
  • 머스킷병, 마법사, 삼총사, 일렉트로 마법사: 파이어 볼 레벨이 1만 높아도 이들이 파이어 볼을 맞고 원킬당한다. 특히 9코스트나 잡아먹는 삼총사의 경우에는 극심한 손해.
  • 레벨업 우선순위가 낮은 카드
  • 해골 병사/해골 군대/무덤: 해골들의 능력치 상승량이 그리 크지 읺다 보니 업그레이드 순서가 뒤로 밀려나는 편이다.

[전투]

우선적 공격 대상

  • 클래시 오브 클랜처럼 우선적 공격 대상이 존재하는 유닛이 로얄에도 다수 있다. 이에 대해서는 이해가 필요한데, 이 유닛들은 다른 유닛들을 공격하지 않으며, 다른 유닛들을 무시하고 걸어가서 건물만을 공격한다. 여기서 건물은 건물 카드로 소환된 건물, 아레나 타워, 킹스 타워를 의미한다.
  • 우선 공격 대상이 존재하는 유닛들은 대부분이 코스트 대비 체력이 높은 탱커이다. 따라서 이 점을 살려 탱커를 앞세워 타워에 도달시키고 후속 유닛들로 탱커에 붙는 상대 유닛을 없에면서 전진하는 것이 기본 전략. 그 외에 우선 공격 대상이 존재하는 유닛들은 호그 라이더, 벌룬이 있는데 호그 라이더는 높은 기동성을 살려 기습으로 타워의 피를 조금씩 깎아내리고, 해골 비행선은 단 몇번의 공격으로 아레나 타워를 순식간에 박살내는 역할이다.

[전투 전략]

  • 상대방이 탱커 유닛(자이언트, 골렘 등)을 선봉에 보내고 해당 유닛이 다리를 건널 때 즈음, 공격력이 강한 마법사나 머스킷병 등으로 지원을 올 것이다. 바로 이때 유닛을 배치하는게 더 좋다. 적 탱커가 들어왔을때 섣불리 탱커를 공격하도록 유닛을 풀면 적 탱커 유닛 뒤에서 지원 온 마법사, 폭탄병, 머스킷병 등에 내 아군이 순식간에 썰려 죽게 된다. 그래서 보통 수비시에는 적 탱커와 딜러 유닛 사이에 수비형 유닛을 배치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골렘, 자이언트, 라바 하운드 등의 건물 타겟팅형 유닛들은 그런 거 무시하고 그냥 가버리므로 이들은 싸지만 DPS 강한 유닛들(해골 군대, 미니언, 고블린 등)과 방어 타워로 막고 적 딜러 유닛들은 일대일이 좋은 카드(기사, 바바리안, 미니 페카 등)이나 발키리로 막아주자.
  • 만약 상대가 P.E.K.K.A, 골렘, 라바 하운드 같은 고코스트 유닛을 소환하면, 방어를 하는것보다 반대쪽 공격로로 공격을 시도해 보는 것도 나쁘진 않다. P.E.K.K.A나 라바하운드, 골렘 같은 유닛들은 제대로 된 조합을 완성해 오면 막기 버겁고 반대쪽 공격로로 공격을 간다면 상대의 엘릭서 사용을 유도하기 때문에 공격을 분산시킬 수 있다. 만약 상대가 패가 꼬여서 방어를 제대로 못하면 크라운을 하나 따낼 수도 있다. 그리고 보통 이런 무거운 덱은 엘릭서 정제소로 엘릭서 부스팅을 하기 때문에 파이어볼이나 독, 로켓, 광부 등으로 정제소를 견제하자. 그러면 덱은 무거운데 엘릭서는 없어서 공격 타이밍을 상당히 늦출 수 있다.
  • 상대방의 아레나 타워를 하나 딴 상태라면 한번 공격을 가지 말고 기다려보자. 상대방은 이미 타워를 잃은 상태라서 점수를 얻으려면 어떻게든 공격을 해야 한다. 즉 이게 상대방에게 심리전으로 작용한다는 것. 역공으로 타워를 땄다면 더욱 효과가 크다. 상대방은 역공을 당할 위험을 알아서 공격이 망설여지지만, 결국 점수를 얻으려면 어떻게든 공격을 해야 하기 때문. 엘릭서 소모가 적어 덱 순환이 빠른 호그덱이나 위니덱보단 엘릭서 소모량이 커서 역공에 취약한 헤비덱에게 강한 전법이다.
  • 위와 반대로 적 타워를 땄을 때 재정비하지 않고 바로 돌격하는 전법도 있다. 위니덱보단 한방의 위력이 강한 헤비덱으로 사용했을때 그 위력이 더 강하다. 상대방이 모든 유닛을 총 동원해 방어했지만 결국 방어하지 못할 정도로 공격을 크게 성공했다면 그냥 밀고 들어가 보자. 아레나 타워랑 유닛들을 다 끼고도 못 막을 정도인데 킹스 타워만 끼고 막기란 상대방 입장에선 굉장히 힘들 것이다. 자이언트나 페카, 스파키 덱이 이러한 플레이에 매우 적합하다. 호그덱이나 위니덱은 같은 가벼운 덱은 공격유닛이 극도로 간소해서 효율이 매우 낮다.
  • 건물을 대상으로 하는 단단한 탱커 유닛, 즉 자이언트나 골렘 등은 자신의 크라운 타워 뒤에서부터 배치하는 것이 이득이다. 엘릭서 2배 타임일 경우에는 제외되기는 하지만 그 전에는 무거운 탱커를 내고 탱커가 다리까지 가는 시간 동안 탱커를 보조해줄 수 있는 유닛을 뽑을 엘릭서를 벌수 있기 때문이다. 엘릭서 두배 때는 충분히 빠른 엘릭서 수급이 가능하고, 트로피전 같은 경우에는 추가시간이 60초밖에 없기 때문에, 앞에 탱커를 배치할 경우 2~3번 정도의 공격 기회를 가지지만, 뒤에다 놓는다면 1~2번 정도의 기회밖에 없어진다. 다만 속공을 가거나 엘릭서 2배 시간이면 약간 앞이나 다리에 놔도 상관없다. 즉 상황에 따라서 다르다는 얘기.
  • 웬만해선 먼저 공격하지 말자. 대부분의 카드게임은 먼저 공격하는 쪽이 훨씬 유리하지만 클래시 로얄은 그렇지 않다. 이 게임은 전투가 실시간으로 진행되기 때문. 호그 덱이나 광부덱 같은 위니 덱이라면 모를까 골렘 덱이나 삼총사덱같은 고엘릭서 헤비덱일 경우 절대 먼저 공격하지 말자. 상대방의 유닛들은 내 군대를 처리한 다음 조합을 갖춰 들어오고 나는 이미 공격에 사용해 엘릭서가 없어 타워가 터지는 상황이 높은 확률로 발생한다. 게다가 먼저 들어간다는것부터가 상대방에게 자신이 무슨 덱인지 알리는 꼴이 된다. 다만 카드 한 두 장으로는 알기 힘들다.
  • 단 엘릭서 2배 타임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엘릭서 2배 타임 때는 엘릭서가 부족할 타임이 없어지고 역공을 노려도 상대방은 엘릭서가 마르지 않아 거세게 방어하며 오히려 더더욱 강한 조합을 갖춰서 내 타워를 부수기도 한다! 헤비덱을 상대로 시간을 끌면 안 되는 이유. 대처법은 상대가 위니덱일 경우 계속 방어하면서 기회를 보다가 역공을 가해 마무리 짓고, 헤비덱의 경우 아직 부수지 못한(혹은 더 체력이 낮은)타워를 압박해 아예 조합을 갖추지 못하게 해주면 된다. 사실 적 타워를 먼저 부순 상황이면 마저 부수러 가지 말고 그냥 방플하자. 크라운 상자를 모으거나 클랜 상자를 위해 크라운을 따는 게 아닌 이상 크라운을 더 따 봤자 트로피가 더 오른다거나 하는 이점은 없다. 웬만해선 리스크를 최소한으로 줄이면서 플레이하도록 하자.
  • 자신이 상대 건물이나 유닛을 자르고 싶어서 마법을 사용 한다면 크라운 타워도 같이 맞추어 주자. 별거 아닌 것 같아도 쌓이면 무시 못 할 데미지를 타워에 줄 수 있다. 그러나 킹스 타워의 경우 공격할 경우 킹스 타워가 방어를 시작하니 킹스 타워를 마법의로 공격하는 것은 자제하자.

[아레나별 전투 전략/덱 구성]

  • 최소한 아레나 7부터는 자신의 주력 덱을 갖춰주는게 좋다. 아레나 4~6까진 여러덱을 플레이 해보며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을 파악하고 조합을 갖춰서 그 위주로 렙업을 해 줘야 한다. 클래시 로얄의 메타는 패치로 여러 번 바뀌어 무조건 메타를 따라갈 필요도 없고 일단은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에 맞는 덱을 사용하는 게 좋다. 공격적인 플레이를 선호하고 난이도가 쉬운 덱을 원한다면 호그덱이나 광부덱을, 한방 조합을 선호하고 운영 및 역공에 자신있다면 자이언트, 로얄 자이언트, 골렘, P.E.K.K.A 등의 조합을 사용해보자.

[아레나 1~아레나 3]

아레나 1에서는 아직 카드가 다양하지 않으므로 대부분의 유저가 자이언트 덱을 쓰게 된다. 빅덱의 기본 전략인 상대의 공격을 막고 바로 역공을 가는 전략을 잘 익혀 놓자.

지금 막 아레나 2에 도착했다면, 공중 유닛인 미니언과, 해골 비행선을 만나 볼 수 있을 것이다. 미니언은 3코스트에 3마리가 나오고 DPS도 준수해서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므로, 서브딜, 방어용으로 사용하면 좋다. 

해골 비행선을 얻는다면 혼자서 사용하여 상대를 위협할 수 도 있고, 자이언트와 사용하는 자벌덱 을 쓸 수도 있다. 초반의 자이언트 + 벌룬(해골 비행선) 조합은 매우 강력하니 벌룬이 있다면 한번 써 보자. 그 밖에는 수비에 탁월한 효율을 보여주는 해골병사과 막강한 폭발 데미지를 가진 탱커인 자이언트 해골, 최초의 방어 타워인 폭탄 타워 등의 카드가 대다수 추가되니 입맛에 맞게 써보자. 물론 이들을 바로 업그레이드를 하기보단 좀더 고민을 해보고 업그레이드 하자.

아레나 3에는 좁은 범위에 엄청난 데미지를 가진 로켓과 준수한 스탯에 개체수가 많은 바바리안이 등장하고, 공속과 이속을 높여주는 분노 마법이 나오며, 공격형 건물인 대형 석궁이 있다. 이시점에서 우주 방어를 하며 석궁과 창 고블린으로 공격, 로켓으로 막타를 날리는 석궁 로켓 덱이 나온다 이는 상위권에서도 어느정도 보이는 전략이다, 공격중 갑자기 분노를 사용해서 자신의 방어유닛을 털어버리고 타워까지 밀어버리는 분노마법 활용덱이 나오니 아레나 3을 탈출 하기가 조금은 어려운 친구가 있을 것이다. 그럴 때는 바바리안, 대포를 채용해 보자, 자신의 방어가 좀더 강화된 느낌이 들 것이다. 

거창하게 설명했지만 위에 나온대로 1에서3 까지는 초보자들이 자주 나와 쉬우니 빨리 넘어갈 수 있을 것이다.


[아레나 4~아레나 6]

실력도 점점 올라가고 슬슬 다양한 카드들을 쓸 수 있게 되면서 다양한 덱들이 출몰한다. 그래도 그 중에서도 특히 자주 보이는 카드들을 고려해서 덱을 짜는 것이 중요하다,

이전 아레나에서 올라온 사람이라면 대체로 탱커를 앞세워 진행하는 형식의 덱을 사용했을 테니, 무난한 건 페카덱이라고 할 수 있겠다. 기습과 찌르기로 타워를 깎아나가는 형식의 플레이를 좋아한다면 호그 라이더 덱, 라바 하운드를 얻었다면 공중 덱을 차려 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간혹 라바 하운드 유저가 운이 좋아 아레나 6에서 광부를 뽑는다면, 라바 하운드를 전진시키다가 죽기 직전 광부를 놓아서 라바 하운드가 죽으면 나오는 라바 펍들의 프리딜을 노리는 라바광부덱을 사용하는 게 좋다.

특히 많이 나오는 카드들은 하단에 상대 전략을 적어놓았다.


[프린스]

강력한 공격력과 높은 체력을 지닌 프린스는 자이언트와 함께 등장하는 경우가 잦다. 특히 감전이나 화살을 들고 다니는 유저가 많으므로 해골 군대나 고블린과 같이 개체수가 많은 유닛을 한 두 장씩은 가지고 다니는 것이 좋다.

[해골 군대]

해골 군대 자체의 성능이 출중하기도 하고, 역시 많이 보이는 프린스를 상대하기도 매우 편한지라 아레나 4~6에서 채용률 1위로, 채용률이 무려 70%를 넘어간다. 따라서 대처 방안을 구비해 놓아야 한다.

해골 군대의 경우에는 광역 공격으로 쉽게 처리가 가능하나, 상대 진영에 해골 군대가 뿌려진다면 공격 범위가 넓은 폭탄병 정도가 아닌 이상 마법을 사용해 처리하는 것이 편하다. 특히 추천하는 마법은 감전 마법으로, 2코스트로 해골 군대보다 1코스트 낮고 즉발이라 맞추기 쉽기 때문.'

[미니언 패거리]

미니언 패거리는 높은 DPS를 가지고 있어 방어를 하지 안으면 순식간에 타워를 박살낸다. 물론 막는 것도 쉬운데 감전마법이나 화살을 날려주면 쉽게 처리할 수 있다. 다만 화살을 날리더라도 이미 미니언 패거리는 화살이 날아오는 1~2초 동안 탱커에게 엄청난 프리딜을 넣으므로 예측샷을 해보는 것도 좋다. 다만 예측샷을 날렸다가 실패할경우 역으로 당할 우려가 있으니 자신없다면 반드시 하지않아도 무방하다. 스펠이 아닌 유닛들 중에서는 대공이 되는 광역공격 유닛들 전부가 미니언 패거리의 카운터로 운용가능하다. 대표적으로 마법사와 파이어 스피릿이 있다. 다만 마녀의 경우는 레벨이 어느정도 있어야 막을 수 있다. 레벨이 낮다면 역으로 미니언 패거리에게 썰린다.

[광역 공격 유닛들]

단일 공격을 하는 프린스와 수비를 물량형 유닛(특히 해골 군대)으로 하는 경향이 잦다 보니 광역 공격을 하는 유닛들을 많이 가지고 다니는 경향이 있다. 특히 마법사마녀베이비 드래곤발키리가 많이 보이는 편이다.

[아레나 7~아레나 9]

상위권을 장악한 엘바&도저히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자랑하는 로자덱이 등장한다. 아레나 8과 9에서는 메인카드들보다는 그런 카드들을 서포트 해주는 카드들이 많이 추가되기 때문에 승급에 성공한다면 자신의 덱을 더더욱 강화할 수 있다.

주로 이때 엘바나 로자덱에 입문하는 유저와 저아레나 부터 사용했던 덱을 강화하는 유저로 나뉜다. 둘 다 일반카드라 레벨을 매우 빠르게 올릴 수 있고 후반 아레나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이때까지는 주력덱을 갈아타도 상관없다. 주로 엘바나 로자는 갓 등장하는 아레나 7 보다는 어느정도 렙업이 된 아레나8 에 많이 출몰 하므로 해골 군대나 인페르노 타워등으로 안전하게 막는 것이 중요하며, 여기까지 올라오면서 몇번 봐왔을 테지만 일명 전설 떡칠덱이 자주 등장하게 되는 구간이다. 그러나 컨셉이 애매하여 효율이 떨어지는 전설 떡칠덱보다는 확실히 컨셉이 잡힌 덱을 메인 덱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이후 아레나 9에서는 3코스트에 사거리가 길고 빠른 공속을 가진 다트 고블린이 등장한다. 또한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도끼맨이 추가되니 여기부터는 높은 실력혹은 높은 카드렙을 가지고 올라갈 각오를 해야 할 것이다. 패치로 아레나 7까지 올라오는것은 매우 쉬워졌기 때문에, 대부분 여기서부터 카드를 업그레이드 하며 주력 덱을 갖춰 전설 아레나에 도전한다.

[전설 아레나]

드디어 대망의 마지막 아레나이다. 수문장을 뚫고 오는것은 힘들지만 뚫는데 성공했다면 자신의 실력이 많이 는 것을 체감할 수 있다. 

갖가지 덱이 나오던 이전 아레나들과 다르게 전설 아레나에서는 특정 덱만 사용하게 된다는 것이 특징. 메타에 따라서 자주 사용돠는 덱이 바뀌니 메타에 유연하게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위로 올라갈수록 렙빨을 심하게 받기 때문에 고득점을 노리려면 자신의 주력 덱의 카드들부터 지원받아 파는 것이 좋다. 여유가 된다면 웬만한 카드들의 레벨을 전부 10/7/4/1로 업글해놓는 것이 좋다. 저정도 스펙이면 손만 받혀 준다면 4000은 넘을 수 있으니 패치로 인한 메타 변화에 대처가 용이해진다는 장점이 있다.

만약 자신의 주력 덱이 카드의 너프로 몰락할 것을 대비해 TV 로얄 등을 참고하여 부가로 덱을 파 놓는 것도 좋다. 친선전이나 토너먼트로 연습해 놓자.

[용어 및 줄임말]

클래시 로얄에도 유저들이 창작한 다양한 용어 및 줄임말 들이 있다. 아래는 그 목록들이다.
카드의 줄임말 같은 경우는 주로 영문명을 그대로 부르거나 줄임말을 많이 쓴다.
카드의 용어/줄임말의 경우는 아레나 순으로, 희귀도 순으로(일반-희귀-영웅-전설)기재하였다.

[카드 관련]

[유닛]

  • 폭병, 폭탄 : 해골 폭탄병을 이르는 말이다.
  • 자이, 자트 : 자이언트의 줄임말이다.
  • 미페 앙앙앙앙이앙앙검법미니 P.E.K.K.A의 줄임말이다.
  • 머스킷머스총사머스킷병의 줄임말과 머스킷병×3이 삼총사이어서 머스킷병×1은 총사로 부르는 경우가 간혹 있다: 머스킷병을 이르는 말.
  • 아기용베드 : 베이비 드래곤을 한글로 읽은 것과 줄임말.
  • 해군갓골 군대 : 해골 군대의 준말과 해골 군대가 엄청난 상향을 받은 이후 을 붙이는 경우가 많아졌다.
  • 왕자왕자님프린,죽창 : 프린스(Prince)를 한글로 읽은 것.
  • 칼블린칼블칼곱 : 칼을 든 일반 고블린을 말한다. 검고블린으로 불리는경우도 있다.
  • 창블린창블창곱창고 : 창 고블린을 말한다.
  • 발키갓키리 : 발키리의 준말과 발키리가 상향된 이후 엄청나게 좋아지자 을 붙이는 경우가 많아졌다.
  • 해병해골 : 해골 병사의 줄임말.
  • 자이해골해자자골자해자스켈 : 자이언트 해골의 줄임말.
  • 풍선해골 비행선의 영문명이 Balloon인데 이를 한글로 읽은 것.
  • 바바 : 바바리안의 줄임말.
  • 미패패거리민패미니언 패거리(Minion Horde)의 줄임말. 미패의 경우는 가끔 미페(미니 P.E.K.K.A)랑 헷갈릴 수도 있으니 주의.
  • 호그 , 호구 : 호그라이더의 줄임말.
  • 페카 : P.E.K.K.A를 그대로 읽은 것. 슈퍼셀에서는 페카라고 쓰지 않고 P.E.K.K.A로 쓰길 권장하는 듯 하나 대다수의 유저들은 쓰기 귀찮아서 그냥 페카라고 한다. 가끔 페카를 보지 못한 유저들은 미니 페카를 페카로 부르기도 한다.
  • 라바돈가스왕돈가스 : 각각 라바 하운드의 줄임말, 애칭
  • 인페 드래곤인페곤인페드인드 : 인페르노 드래곤의 준말.
  • 파스 : 파이어 스피릿의 줄임말
  • 법사 : 마법사의 줄임말
  • 얼법얼법사얼마 : 얼음 마법사의 줄임말. 주로 얼법이라고 많이 부른다.
  • 로자로얄자이 : 로얄 자이언트의 줄임말이다. 주로 로자라고 많이 불리는 편.
  • 엘바엘바바엘리트바바 : 엘리트 바바리안의 줄임말.
  • 메미 : 메가 미니언의 줄임말.
  • 다프닼프: 다크 프린스의 줄임말.
  • 일법일마일렉 법사 : 일렉트로 마법사의 줄임말.
  • 공주공주님프세 : 프린세스(Princess)를 한글로 읽은 것과 줄임말.
  • 얼정아스얼음대가리 : 전자는 얼음 정령의 줄임말,
  • 얼골 : 얼음 골렘의 준말.
  • 닽고 : 다트 고블린의 준말.
  • 고갱고블린 갱의 준말.

[건물 및 마법]

  • 화살비 : 화살을 다르게 부르는 말이다.
  • 파볼 : 파이어 볼의 줄임말.
  • 바바집/바두막/바바헛고블린집/고두막/고블린헛/창곱두막묘비/무덤: 클래시 로얄의 생산 건물 3가지, 바바리안 오두막고블린 오두막해골 무덤을 이르는 말이다. 일정 주기로 유닛을 소환하기에, 배럭으로 부르기도 한다.
  • 분노얼음감전번개 : ~ 마법에서 마법을 빼고 부르는 말.
  • 고통고블통 : 고블린 통의 줄임말.
  • 해무, 무덤 : 해골 무덤의 줄임말. 다만 후자의 경우 마법 카드인 무덤과 헷갈릴 수 있어 잘 쓰이지 않게 됬다.
  • 폭타폭탄 타워의 줄임말.
  • 석궁대석대형 석궁의 줄임말
  • 뇌전 : 뇌전탑의 탑을 빼고 부르는 말이다.
  • 인페르노인페인타인탑 : 인페르노 타워의 줄임말들.
  • 박격 : 박격포의 줄임말.
  • 정제소, 엘정엘릭서 정제소의 준말. 엘정은 가끔 얼정(얼음 정령)이랑 헷갈릴 수도 있으니 주의.
  • 무덤 마법 무덤은 원래 이름 뒤에 마법이 안붙지만 유저들이 붙여 부르기도 한다. 특히 무덤 같은 경우는 해골 무덤과 헷갈리기에... 복제는 복제 마법이라고 많이 불러서인지 이후 이름이 복제 마법으로 바뀌었다.

[영문명으로 부르는 경우]

  • 봄버 : 해골 폭탄병(Bomber)
  • 머스킷티어 : 머스킷병(Musketeer)
  • 벌룬 : 해골 비행선(Balloon)
  • 미니언 호드호드 : 미니언 패거리(Minion Horde)와 그의 줄임말
  • 라이트닝 : 번개 마법(Lightning)
  • 레이지 : 분노 마법(Rage)
  • 엑스보우 : 대형 석궁(X-Bow)엑보라고 줄여서 부르기도 한다.
  • 테슬라 : 뇌전탑(Tesla)를 말한다. 어감이 묘하게 좋아 은근히 쓰는 사람들이 많다.
  • 프리즈 : 얼음 마법(Freeze)
  •  : 감전 마법(Zap)
  • 미러 : 반사경(Mirror)
  • 그레이브야드 : 무덤(Graveyard). 건물 카드인 해골 무덤과 많이 헷갈리는 경우가 있다 보니 이렇게 부르는 유저가 소수 있다.
  • 모타박격포(Mortar).
  • 클론복제(Clone)

[기타 용어]

  • 방플방어 플레이의 줄임말. 공격은 하지 않고 방어만 하는 플레이를 말한다. 주로 크라운 타워 하나 부수고 바로 방플하거나 자신이 불리하면 방플만 하는 경우가 많다. 사실 이 방플은 이 게임의 특성상 필연적인 요소이다. 자신이 낸 유닛에는 반드시 카운터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즉, 자신이 유닛을 먼저 소환하면 상대 카운터에 의해 끔살당하고 상대 유닛들의 거대한 웨이브까지 선물받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이기기 위해서는 무조건 방플을 해야 한다는 말이다. 실제로 게임이 시작되고 30초 정도 아무런 유닛도 소환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심지어 1분 30초 가량씩이나 동안 아무 일도 없는 경우도 있다. 더 심한 경우에는 엘릭서 2배 타임인 1분대까지에서도 유닛이 소환되지 않는 경우가 있기도 하다.
  • 천상계: 말그대로 상위권 유저들을 말한다.
  • 전설충: 매우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얼음 마법사, 프린세스 등의 전설카드를 쓰고도 지는 유저들을 낮추어 부르는 말. 다만 지금은 전설카드의 위상이 조금 떨어진 추세이고, 전설카드가 패치로 점점 늘어나고 등장 확률도 점점 올라간 데에다가 상점에서도 살 수 있게 되어서 예전처럼 아주 못보는 수준의 카드는 아니게 되어서 지금은 전설 카드를 많이 가지고 다니면서 지는 유저를 비하하는 말로 바뀌었다.
  • 전설빨: 실력이 많이 떨어져서 전설 카드에만 의존하는 유저들을 이르는 말. 보통 낮은 아레나에서 현질로 전설상자나 슈마상을 까 전설을 얻으면 이렇게 되는 경우가 많다.
  • 양학러, 양학충: 낮은 아레나에서 초보자들을 학살하고 다니는 비매너들을 기리키는 말. 현재 클래시 로얄에서 가장 문제되는 부분 중 하나이다. 5월 3일 업데이트 되면서 비중이 커졌다. 하지만 TV로얄을 보면 대부분 져주는게 다반사인데 이는 아레나에서 내려오려고 하는 행동이다. 양학의 이유는 TV로얄에 찍히고 싶어서가 많고 숙성러 생산의 원인이기도하다. 아레나를 올라갈수록 비중이 사라지지만 초보자들 입장에서는 그저 눈엣가시 정도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 현지인: 그 아레나에 알맞는 스펙을 가진 유저들. 양학러가 많아지면서 생기게 된 용어이다.
  • (해당 카드/덱)장인: 특정 카드나 덱을를 기가 막힌 배치 및 엘릭서 계산으로 말그대로 장인급으로 잘다루는 유저들을 말한다. 위의 전설충과는 반대. 예를 들면 스파키 덱을 잘쓰면 스파키 장인, 벌룬 덱을 잘쓰면 벌룬 장인 식으로.
  • 마이웨이: 보통 클래시 로얄에서는 한쪽 라인으로 공격하는 경우가 대다수다. 보통 이걸 막는 경우가 많겠지만 그러거나 말거나 마이웨이(...)를 외치며 공격하는 플레이 방식이다.
  • 엘리전: 서로 수비를 포기하고 서로의 킹스 타워를 누가 먼저 부수냐로 승패가 갈리는 경기. 주로 한 쪽이 불리할 때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
  • 좌공vs우공: 클래시 로얄에서 절대 풀리지 않을 최고의 난제(?). 라인이 두 개인 클래시 로얄에서 왼쪽을 치는지 오른쪽을 치는지에 대한 것이다. 물론 두 라인에서 어디로 공격을 가든 승률엔 단 0.1%도 차이가 없다. 물론 동시에 두 라인으로 공격을 가는쌍공도 있다. 보통 오른손잡이는 우공, 왼손잡이는 좌공으로 간다.
  • 침묵전: 말 그대로 카드를 쓰지 않고 침묵만 하는 것. 클래시 로얄 특성상 처음 유닛을 뽑을 경우 손해보는 교환을 할 확률이 높아 서로 첫 유닛을 뽑지 않고 서로 눈치를 보는 상황이 많은데, 이게 길어지면 눈치만 보다 1~2분대에 시작하는 경우도 있다. 심지어 오버타임에 시작하거나 하도 격렬하게 침묵전을 벌인 나머지 오버타임까지도 아무도 유닛을 내지 않아서... 무승부가 되는 경우도 있다!
  • 이득충: 조금이라도 이득을 보기 위하여 침묵전을 시전하는 유저들.
  • 인성질: 감정 표현을 적극적으로 사용하여 자신을 어필하거나 상대방을 도발하던가 약올리는 행위였으나 이제는 이모티콘 차단 시 상대가 이모티콘을 날려도 더 이상 화면에 표시되지 않는다.
  • 승급전: 해당 경기를 이기면 다음 아레나로 승급할 수 있는 경기. 이번 경기의 자신의 트로피 개수가 해당 아레나의 승급 조건 - 1~30(경우에 따라서는 45까지)일 때를 칭한다.
  • 수문장턱걸이: 다음 아레나 바로 앞에서 다음 아레나로 승급하지 못하고 계속 머무르는 유저를 비유해서 말하는 말. 특히 아레나 7 바로 밑이나 전설 아레나 바로 밑이 심하다. 밑의 지박령 하고는 비슷하면서도 다른 용어이다.
  • 지박령: 특정 아레나에서 상위 아레나로 못 올라가고 머물러 있는 유저들을 비유해서 말하는 말.(ex. 아레나 6 지박령) 주로 중~저아레나의 유저들에게 자주 쓴다. 물론 마지막 아레나인 전설 아레나는 제외.
  • 미러링복제반사경(Mirror) 또는 복제 마법으로 카드를 복제하는 행위를 말한다.(ex. 반사경으로 엘릭서 정제소를 복제했으면 엘릭서 정제소를 미러링했다.)
  • 무상, 크상, 자상, 마상, 슈마상, 전상: 각각 무료 상자, 크라운 상자, 자이언트 상자, 마법 상자, 슈퍼 마법 상자, 전설 상자를 줄인 말이다.
  • (일반)(숫자) (희귀)(숫자) (영웅)(숫자) (전설)(숫자): 왼쪽 숫자부터 덱의 전체적인 일반 카드의 레벨, 덱의 전체적인 희귀 카드의 레벨, 덱의 전체적인 영웅 카드의 레벨, 덱의 전설 카드의 레벨을 나타낸다.(ex. 9 7 3 1 혹은 일반9 희귀7 영웅3 전설1)
  • 아(숫자), (숫자)레나아레나 (숫자)의 줄임말.(ex. 아레나 8 : 아8, 8레나)
  • ~크 : 경기에서 자신이 딴 크라운의 개수.
  • "'어그로"' : 자신의 유닛, 건물, 성이 상대의 유닛,건물, 성을 공격하는 것(어그로가 끌리는 타깃이 잘 바뀌는 유닛으로는 베드, 호그, 프린스, 미니페카 등이 있다.)
  • 위니 : 코스트가 낮은 유닛들(해골, 고블린, 미니언 등)을 통틀어서 부르는 말. 넓게 말하면 덱 평균 엘릭서 코스트가 작은 덱, 좁게 말하면 기사, 얼음 골렘을 탱커로 하고 위니를 딜러로 하는 덱이다.
  • 순환덱, 라이트덱 : 싼 코스트로 공격을 가는 덱. 대표적인 예시가 호그, 광부덱.
  • 빅덱 : 탱커를 필두로 하는 덱. 대표적인 예시가 자이, 로자, 해자, 골렘덱.
  • 헤비덱 : 넓게 보면 덱 평균 엘릭서 코스트가 큰 덱이면서 빅덱인 덱. 대표적인 예시가 페카, 골렘 덱.
  • 레벨빨 : 실력없이 레벨로 승부하는 것.

[기타 TIP]

  • 운영체제가 안드로이드의 경우, 만약 다시 시작하려면 게임을 지웠다가 다시 깔고 맨 처음 훈련 때 데이터 불러오기를 안 하면 된다. 하지만 iOS는 원하지 않는 카드가 나와도 계속해야 한다.
  • 클래시 로얄에선 전투를 할 때 자신의 타워와 유닛은 파란색으로 표시되고 적군의 타워와 유닛은 빨간색으로 나타난다. 주로 유닛의 특정 부위의 색깔로 알 수 있다. 또한 몸 색깔이 적군과 아군 둘 다 똑같은 유닛은 해골 병사, 파이어 스피릿 등이 있다. 이들은 레벨 표시에 칠해진 색으로 구별할 수 있다. 5/3 패치로 필드에 장판을 까는 마법들(독 마법, 분노 마법, 얼음 마법)은 테두리가 자신의 색으로 나타나게 패치 되었다. 가끔이지만 자신의 킹스타워가 상대편이랑 서로 바뀌는 버그가 있다.
  • 참고로 유닛들이 쓰러지면서 생기는 분홍색 액체는 피가 아니라(...) 엘릭서다. 간혹 COC를 안 하고 넘어온 유저들은 모르는 경우가 꽤 많은데 이건 유닛들을 생산할 때 쓰는 엘릭서다. 참고로 전작 클오클에선 엘릭서의 마법의 힘으로 유닛들을 생산, 전장에서 체력이 다해 쓰러지면 엘릭서로 다시 변해 지맥으로 돌아간다는 설정이다. 그래서 이 게임에서도 한번 죽은 유닛을 다시 사용할 수가 있고 다시 돌아오면 또 내보낼 수 있는 설정이다. 광고에서 보면 유닛들이 따로 대기하는 장소가 존재하기는한다. 그래도 게임 상에는 엘릭서를 이용하여 소환된다.
  • 아레나 7과 10은 다른 아레나와 달리 다리 위에 건물을 놓을 수 있을 정도로 다리가 넓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다리 위에는 건물을 놓지 못하게 수정되어 다리 위에 건물을 놓는 것은 불가능하다.
  • 클래시 로얄의 패치 주기는 2~3개월이다. 클래시 로얄은 카드&아레나 업데이트와 밸런스 패치를 따로 하는 경향이 크다. 밸런스 패치 주기는 약 3~4주 정도.
  • 카드를 네 장씩 공개하고 2주마다 한 장씩 추가하는 방식으로 신규 카드를 업데이트 하고 있다. 2주면 굉장히 느리다고 생각되겠지만 사실 상당히 빠른 거다. 보통 카드게임 전반은 한 번의 대규모 업데이트로 여러 장을 추가하거나 아니면 4~5주마다 몇장씩 추가하는데 로얄은 2주 마다 추가되기 때문에 꽤 빠른 편이다.
  • 데이터를 키고 클래시 로얄을 할 때에는 와이파이를 끄도록 하자. 클래시 로얄은 와이파이 또는 데이터가 1초라도 없으면 끊기는 게임이다. 데이터를 키고 하다가 중간에 갑자기 와이파이가 연결이 되면 게임이 끊기기 때문에 나가지게 된다. 이때 전투 중이라면 상대방은 그것을 알고 당신의 트로피를 깎을 수도 있으니 꼭 데이터를 켜고 할땐 와이파이를 끄자.
  • 상자를 열 때 빠르게 까는 편이면 중간을 터치하지 않도록 하자. 괜히 상자를 다 까고 나서 바로 전투 버튼을 누르는 일이 벌어진다.
  • 전투 하기 전에 덱을 확인하는 습관을 기르자. 친구와 친선전 할 때의 덱을 들고 가는 경우가 있다. 친선 덱은 예능인 경우가 많아서 털릴 위험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