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 21.
다코타 패닝은 미국의 유명 아역 배우 출신 배우이다.
오른쪽은 여동생 엘 패닝이다. 여동생이 더 크다. 다코타는 여성으로서 평범한 체격이지만 동생 엘은 여자 거인이다. 더군다나 동생 엘이 언니 다코타보다 4살이나 어리다.
드라마 ER로 첫 데뷔했으며, 영화 아이 엠 샘에서 대박 히트를 쳤다. 이후로도 우주전쟁, 샬롯의 거미줄, TV 미니 시리즈 테이큰 등 주로 쟁쟁한 명작에 출현하면서 엄청나게 유명해졌다. 이미지는 신비함/천진난만함.
하지만 폭풍성장 이후 망가진 사진이 공개되면서 노화가 급속도로 빠른 것이 아니냐는 말까지 나돌았을 정도다. 그래도 연기력은 뛰어난 편이라 미소 띈 얼굴은 어릴 때만은 못해도 무난한 편. 트와일라잇 속편인 뉴 문에서 기존의 이미지를 엎을 연기 변신을 시도해 배우로서 제2의 도약을 기대하는 사람들이 늘었다. 볼투리 가의 뱀파이어 '제인' 역을 맡았는데 겉모습이 원작 소설에 등장하는 제인의 느낌과 딱 맞다는 평이 많았다.
런어웨이즈(Runaways)에서는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레즈비언 섹스씬을 찍었다.
2013년 1월 5일에 여동생 엘 패닝과 함께 내한했다. 엘이 다코타보다 4살이나 어린데도 불구하고 키는 더 크다. 참고로 동일한 만 18세 기준으로 다코타는 2012년에 이미 성장을 멈췄지만 엘은 2016년 이후에도 여전히 키가 자라고 있다. 친자매인데도 그렇다. 다코타는 2012년 이후 신장이 계속 163cm로 고정이지만 엘은 2016년에는 172cm인 신장이 2017년에는 175cm까지 성장했다.
2013년에는 영화 어둠 속에서 댐을 파괴하려는 환경운동가를 지원하는 소녀 역을 맡았다.
그래~ 바로 그거야! 그 정신으로 공부를 해봐!의 주인공으로 유명하다. 해당 짤방은 영화 업타운 걸스에서 나왔었고
고등학교 치어리더로 활동했다. 다코타 패닝의 출연료와 살인적인 스케줄을 감안한다면, 응원받은 팀은 우주선수권이라도 제패해야 한다는 드립이 나오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