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코타 패닝 폭풍성장 귀염귀염 어디가고..다컸다 패닉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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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타 패닝 폭풍성장 귀염귀염 어디가고..다컸다 패닉 ㅠㅠ


2017. 1. 21.

다코타 패닝은 미국의 유명 아역 배우 출신 배우이다.



오른쪽은 여동생 엘 패닝이다. 여동생이 더 크다. 다코타는 여성으로서 평범한 체격이지만 동생 엘은 여자 거인이다. 더군다나 동생 엘이 언니 다코타보다 4살이나 어리다.

라마 ER로 첫 데뷔했으며, 영화 아이 엠 샘에서 대박 히트를 쳤다. 이후로도 우주전쟁, 샬롯의 거미줄, TV 미니 시리즈 테이큰 등 주로 쟁쟁한 명작에 출현하면서 엄청나게 유명해졌다. 이미지는 신비함/천진난만함.



심지어 CSI의 경우 시즌 1에 다코타가 나왔다는 이유 하나만으로도 사람들이 찾아 봤으며, 베스트 에피소드 선정 시에도 다코타의 에피소드는 순위권에 들어갔다.

프렌즈 10시즌 14에피소드에 8살의 나이로 카메오 출연해서 조이보다 지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이웃집 토토로 2004년 디즈니 판에서 언니 역인 쿠사카베 사츠키를 맡았다. 참고로 동생 메이 역은 동생 엘 패닝이 맡았다.

비밀의 숲 테라비시아에서 레슬리 역으로 먼저 제안을 받았지만 결국 2005년판 영화 찰리와 초콜릿 공장에서 껌 씹기 대회의 챔피언인 바이올렛 뷰리가드 역을 맡은 안나소피아 롭이 맡게 되었다.

2007년 영화 <하운드독(Hounddog)>에서 12살에 강간당하는 장면을 촬영하여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하지만 '감독과 부모의 양심이 의심스럽다'는 공격에 스스로 반박할 만큼 똑부러진 아가씨. 왕년의 조디 포스터가 떠오르는 경력(아역 때 강도 높은 연기)이라 오히려 이 작품 이후를 기대하는 팬들도 적지 않다. 

하지만 폭풍성장 이후 망가진 사진이 공개되면서 노화가 급속도로 빠른 것이 아니냐는 말까지 나돌았을 정도다. 그래도 연기력은 뛰어난 편이라 미소 띈 얼굴은 어릴 때만은 못해도 무난한 편. 트와일라잇 속편인 뉴 문에서 기존의 이미지를 엎을 연기 변신을 시도해 배우로서 제2의 도약을 기대하는 사람들이 늘었다. 볼투리 가의 뱀파이어 '제인' 역을 맡았는데 겉모습이 원작 소설에 등장하는 제인의 느낌과 딱 맞다는 평이 많았다. 

런어웨이즈(Runaways)에서는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레즈비언 섹스씬을 찍었다.


2012년 11월 개봉한 나우 이즈 굿(Now is Good)의 여주인공을 맡았다.

2013년 1월 5일에 여동생 엘 패닝과 함께 내한했다. 엘이 다코타보다 4살이나 어린데도 불구하고 키는 더 크다. 참고로 동일한 만 18세 기준으로 다코타는 2012년에 이미 성장을 멈췄지만 엘은 2016년 이후에도 여전히 키가 자라고 있다. 친자매인데도 그렇다. 다코타는 2012년 이후 신장이 계속 163cm로 고정이지만 엘은 2016년에는 172cm인 신장이 2017년에는 175cm까지 성장했다.

2013년에는 영화 어둠 속에서 댐을 파괴하려는 환경운동가를 지원하는 소녀 역을 맡았다.


그녀는 잉글랜드계 미국인이다.

그래~ 바로 그거야! 그 정신으로 공부를 해봐!의 주인공으로 유명하다. 해당 짤방은 영화 업타운 걸스에서 나왔었고


꽤 인지도가 높은 배우들과 연기하는 것도 유명하다. <아이 엠 샘>의 숀 펜이나, 숨바꼭질의 로버트 드 니로, 우주전쟁의 톰 크루즈, <맨 온 파이어>의 덴절 워싱턴 등등...


고등학교 치어리더로 활동했다. 다코타 패닝의 출연료와 살인적인 스케줄을 감안한다면, 응원받은 팀은 우주선수권이라도 제패해야 한다는 드립이 나오기도 했다.

가수 데프콘의 별명 중 하나다. 눈이 닮았다면서 무한도전 못·친·소 페스티벌에서 붙여졌다.

일본의 가수 오오하라 사쿠라코가 다코타 패닝을 보고 노래와 연기에 흥미를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초등학교 2학년 때 감상한 뮤지컬 <애니>에서 곧게 쭉 뻗어나가는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던 다코타 패닝을 보며 여배우를 꿈꾸게 되었다고. 또한 자기 자신과 같은 나이대임에도 불구하고 관객들을 사로잡는 다코타 패닝의 시리어스한 연기를 보며 굉장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