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없는 국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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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없는 국방부


2016. 12. 1.


미국 연수 간 간호장교도 언론사와 전화인터뷰 자청 했다지?

역시나 전역한 다른 장교와 동일하게
당일 박년은 못봤고, 관저 간적없고
평소에도 뿌띠성형과 관련되었거나 프로포폴 따위는
주사한 적없다고 얘기한다.

스스로 군인신분이기에
개인적으로 인터뷰 할 수 없다고 하면서도
자청해서 전화로 인터뷰를 하는 앞뒤가 맞지 않는 상황.

두사람의 인터뷰가 시간차를 두고 동일한 내용을
말하는 것은 진실이기 이전에 국방부의 발뺌하기 위한
짜맞춘 티가 역력한 것으로 봐야한다.

어차피 현역 군인신분이 미래가 보장되지 않는 한
진실을 알 수있는 인터뷰는 커녕 특검에 참고인 신분으로라도
소환이 어렵고 제대로 된 조사는 더더욱 어려울 듯.